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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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사이트 헤더 이미지
작품 정보
폴빠
그림 폴빠
장르 판타지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기간 2012년 10월 7일 ~ 2014년 4월 15일[1] (주 1회)
웹사이트 http://www.lezhin.com/comic/commonworld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는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었던 웹툰이다. 뒷이야기를 그린 스핀오프 작품으로 《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과 《새벽을 얽매는 뱀》이 있다.

2012년 경 작가 폴빠루리웹 창작만화 게시판과 디시인사이드 카툰 연재 갤러리에 처음 만화를 올렸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누리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연재 도중, 작가의 개인 사정으로 무기한 연중이 되었으나 이후 핵전쟁코믹스에서 연재가 재개된다. 연재 도중 레진코믹스의 제의를 받고 정식 연재를 하게 된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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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2화

신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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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존재했던 신. 사실 만악의 근원이라 카더라 참견하기를 좋아해서 인간 사회에 현신도 많이 했으며 권능의 일부분을 인간에게 허용하여 마법을 쓸 수 있게 해주었다.

어둠[편집 | 원본 편집]

빛이 절망감에 사그러들던 순간 태어난 신. 태어나자마자 빛에게 공격을 당했다.(...) 그 잔해에서 생명이 태어났다고 한다.

생명[편집 | 원본 편집]

어둠의 잔해에서 태어났다. 엘름은 도전적이고 충동적이며 철이 없다(...)고 평가한다. 엘름의 책에는 형들에게 반항하는 사춘기 소년 모습으로 그려진다.

죽음[편집 | 원본 편집]

'죽음을 기만하지 마라'

생명으로부터 태어났다. 정확히는 생명의 배설물(...) 생명과 함께 가장 활동적인 신 중 하나이며 빛에 비해 정직하고 공정한 신.[2] 빛의 네번째 현신 이후로 상당히 예민해진 상태지만 유머러스한 면도 있는 듯.[3] 더불어 여러모로 호구 기질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생명과의 내기에서 맨날 지는 등..

엘프[편집 | 원본 편집]

지니에[편집 | 원본 편집]

'내 이름은 백일초입니다'[4]

처음 본 인간들에게 칼을 날렸고, 이에 대한 벌로 숲에서 추방되어 인간들과 함께 살게 되었다. 한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폐인처럼 지냈으나 엘름의 정성에 마음을 열고 인간 사회에 적응하여 지내게 된다.

올라비[편집 | 원본 편집]

엘프 왕. 지니에를 추방했을 때는 왕자였다. 첫 인사가 왈도체였다..

인간[편집 | 원본 편집]

그레고리 엘름[편집 | 원본 편집]

젊은 시절 린하르트 왕의 수행원이었다.

린하르트[편집 | 원본 편집]

용병술의 귀재로 불렸으나, 서쪽 숲에서 엘프 왕자와 조우한 뒤 알 수 없는 이유로 원정을 멈추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현 시점으로 스핀오프작이 3개 씩이나 나온걸로 보아 푸쉬가 대단하단 이야기가 나오는 중

각주

  1. 연재 시작일은 루리웹과 DC 만화갤러리에 작가가 처음으로 프롤로그를 올린 시기를 기준으로 하였다.
  2. 2화에서의 지니에의 평가. 엘름은 반면 책에 빛의 네번째 현신 이후로 죽음이 백마법을 다루는 인간들에게 어느 정도 보복심리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써뒀다.
  3. 책을 쓰는 엘름에게 다가와 '다음 번에도 나를 똥 취급하면 제 명에 못 살 줄 알아'라고 말하고 갔다.사실은 정말 화난 걸지도
  4. 지니에(zinnie)는 백일홍을 의미한다. 이 문장은 지니에가 엘름에게 처음 써서 보여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