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명왕 헨리 밀러 3세에 의해 만들어진 단체. 가문의 재력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헬리오스는 겉으로는 일반적인 회사으로 보이지만, 뒤에서는 차별받는 능력자들을 도와왔다. 명왕이 영국인이므로 당연히 영국 기업이다.
현재 사이퍼즈 내에서 가장 큰 능력자 단체 두 곳 중 하나이며 '회사'라고들 부른다.
현재 초창기에 스토리에서 언급됐던 캐릭터들 대부분이 플레이 가능하다. 브뤼노의 여성 사랑 때문인지 원래부터 회사 소속이었던 인물들을 제외한 전원이 다 여성이다.
문양은 회사 이름에 걸맞게 태양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소속 인물[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 가능한 인물[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 불가능한 인물[편집 | 원본 편집]
- 헨리 밀러 3세
- 통칭 명왕. 헬리오스를 설립했으며 세계관 공식 최강자이다.[1] 강력한 번개를 다룬다. 강한 능력자에게 관심이 많은 듯하다.
- 브뤼노 올랑
- 회사의 스카우터 겸 차기 수장. 스카우팅 노트에 적힌 메모들을 보면 호색한이 분명하다.
- 예상 외로 강력한 능력자인데 사이퍼즈의 공성전 및 모든 게임이 이뤄지는 공간은 브뤼노가 현실의 공간을 베껴서 만든 가상의 공간이다. 공간 생성이 능력이라하니 플레이어블로 나오면 상당히 재밌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를 떠난 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섬광의 벨져
- 재스퍼
- 엄청난 속도로 승진(?)하여 회사의 2인자까지 올랐던 인물. 2차 능력자 전쟁에서 그의 지휘 하에서 상황이 완벽하게 돌아가자 명왕은 그를 의심했고 드니스에게 시켜 뒷조사를 했다. 결국 안타리우스의 첩자임이 밝혀져서 안타리우스로 돌아가나 인형실 끊기 작전에서 안타리우스를 배신하려다가 적발되어 죽었다.[2]
- 브랜다
- 순간 기억 능력자
- 2차 능력자 전쟁 때 재스퍼가 연합에 심어둔 첩자이나, 정체가 드러나 안타리우스에 돌아왔다. 하지만 이용가치가 없어진 그녀는 재스퍼에 손에 의해 죽었다. 여담이지만 그녀는 2차 능력자 전쟁의 살아있는 전설, 또는 영웅이라 불리우는 '결정의 루이스' 의 첫사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