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간행물 정보
종류 신문, 석간지
발행주기 매일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창간 1973년 12월
판형 대판(타블로이드배판)
웹사이트 biz.heraldcorp.com

헤럴드경제는 신문 발행을 중점사업으로 하는 (주)헤럴드의 경제신문이다. 전국 단위로 발행하는 경제신문 중에서는 유일하게 석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1973년 12월 《일간 내외경제》가 창간되었다. 1980년 11월 24일 언론통폐합에 따라 일간 내외경제는 코리아헤럴드로 흡수되어 종간되었다. 하지만 1989년 6월 《내외경제》로 복간되었고, 1993년 6월 석간으로 전환했다. 2003년 5월 《헤럴드경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일단 경제지를 표방하는 신문답게 경제적 기사를 많이 쓰기는 하나 매일경제한국경제와는 달리 정치 사회 기사나 스포츠 연예 기사의 비중이 상당한 편이다. 전문적인 경제지라기보다는 경제 기사의 비중이 높은 종합일간지의 성격을 띠고 있다.

석간신문이고, 종이신문부수는 얼마 없는 편이다. 오히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기사들도 많은 편이다.

이명박 정권 초창기까지만 해도 한국경제 못지않은 보수색을 띤 적이 있었다. 2016년에는 주류 경제신문인 매일경제한국경제만큼 보수색을 띠지는 않으며, 정권에 비판적인 기사들도 간간히 올라오는 편이었다. 머니투데이와 마찬가지로 웹툰을 연재하고 있으며, 연예 관련 기사도 자주 올라와 다른 경제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20~30대 독자가 많은 것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자매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