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속의 사랑이니까

아라코이.jpg

소 개[편집 | 원본 편집]

한글명 : 폭풍 속의 사랑이니까

스쿠페스 전용곡이자 HEART to HEART!의 서브곡이다. 10월 28일에 발매된다.

10월 25일 오후12시에 유출되었는데, 이 곡을 들은 럽갤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이 곡의 분위기는 이 한마디로 정의 가능하다.

뽕짝

하지만 뮤즈의 J-pop 중에선 몇 안 되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이다. 뽕짝이라고 거르다가 뒤늦게야 중독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 이런 패턴은 대부분 시발 뭐야 이 뽕짝은?듣다보니 은근 괜찮네?이 노래만 몇시간 째 반복중이다ㅡㅡ 패턴. 오렌지 캬라멜의 노래들이 처음엔 거부감이 들지만 중독성이 강한 것이랑 같은 패턴.

여담으로 BD 2기 4권 특전곡인 Storm in Lover랑 제목이 거의 비슷하고 곡 분위기도 거의 비슷하다. 에리의 보컬이 돋보이는 것도 비슷하다. 일부러 노린듯?

그리고 보컬에 코러스를 넣는 부분이 많은데, 이 코러스는 반드시 해당 보컬의 커플링 멤버가 넣는다. 에리 보컬이면 노조미가 코러스, 마키 보컬이면 니코가 코러스, 보컬이면 하나요가 코러스 등등.

클라이막스 직전의 독백은 유닛 단위로 넣는다. BiBi릴화쁘랭땅 순.

그렇다. 호시조라 린님의 음악성은 이번에도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것이다.... 역시 뽕짝..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에서[편집 | 원본 편집]

하드[편집 | 원본 편집]


HEART to HEART! 1회 클리어시 이 곡이 풀린다.

난이도는 HEART to HEART!랑 비슷하다. 즉 상급 하드.

이 곡의 상징은 익스에서나 볼 법한 대륙횡단 계단패턴이다. 2~8 까지 이어지는 계단이 4번, 마지막에 1~6, 9~4 더블계단이 나오며 하드만 치는 허접들은 여기서 윽액대서 하나씩 흘릴 듯.

계단이 상징인 만큼 계단이 꽤나 많이 나온다. 계단 뒤에 붙는 패턴들이 자주 나오는편. 3단트릴, 처음부분과 중간부분에 롱놋 와리가리, 중간중간의 엇박과 지겹도록 나오는 롱노트의 응용패턴도 주의해야 한다.

즉 하드라고 졸면서 치다간 굿나온다.

익스가 기다려지는 고난이도 곡.

익스[편집 | 원본 편집]

2016년 3월 16일 아라코이 익스가 업뎃되었다.

체감 난이도 10렙 상급~최상급 사이. 스스메, Trouble Busters와 비슷한 난이도이다.

트릴, 롱노트가 주를 이루는 곡인데 트릴 패턴이 상당히 괴랄하다. 처음에 나오는 큐티펜서의 5연계단에서부터 손꼬임을 유발하고 곡 전체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3단트릴+단노트는 사람 환장하게 만든다. 4연트릴로 처리해야 하는데 맨 끝노트가 3단노트 위치 사이에 있어서 손꼬임유발이 상당하다. 여기서 잘못하면 하나씩 흘린다.

초중반 쯤 가면 쿠루링에서 보던 2-1 3단트릴이 계속 나오는데 단독으로 나오지 않고 다른 패턴과 같이 붙어나오기 때문에 여기서도 손꼬임이 자주 일어난다.

후렴구로 들어가면 전에 나오던 괴랄한 트릴에 이어서 롱노트 장난질이 시작된다. 여기서 정신 못차리면 당연히 굿쳐먹거나 흘리게 된다.

476노트부터 오는 3단노트+동시타계단이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마지막엔 하드에서 보던 대륙횡단 계단패턴 대신 처음에 보던 5연계단+롱노트 와리가리로 끝난다.

전체적으로 손꼬임을 엄청나게 유발하는 곡. 직전 익스인 타이틀곡 HEART to HEART!보다는 쉬운 난이도이지만 아라코이 특유의 손꼬임패턴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미스 때문에 풀콤이 어려운 곡이다.

마스터[편집 | 원본 편집]


전체적으로 익스의 패턴에 살을 왕창 붙인 형태. 익스의 기본 패턴을 크게 강화시키고 재봉틀 패턴을 왕창 넣어놨다. 그 재봉틀도 2단노트만 오는게 아니라 단노트랑 섞어놔서 손꼬임이 상당하다. 이 때문에 11렙 마스터 중엔 상당한 난이도이며 이게 왜 12렙이 아니냐는 소리도 나온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럽갤에 올라온 가사 참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