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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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정보
종류 신문
발행주기 매일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창간 2000년 6월 23일
웹사이트 www.fnnews.com

파이낸셜뉴스대한민국의 경제 전문 언론사로 2000년 6월 23일에 창간되었으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해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국민일보의 회장을 역임했던 조희준 전 회장이 1995년 10월 19일에 주식회사 넥스트미디어신문을 설립하였다. 이 넥스트미디어신문에서 2000년 6월 23일 파이낸셜뉴스를 창간했다. 다른 신문으로는 스포트투데이가 있다. [1] 다만 창간한 다음 해인 2001년 1월 30일에 (주) 파이낸셜뉴스로 법인이 분리되어서 일찍부터 조희준 전 회장이나 국민일보와 지분 관계는 청산되었다.

2003년에 현 대표이사 회장인 전재호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으며, 지금까지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2016년 1월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로봇 저널리즘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2]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경제보도 중심의 신문이기는 하나 시사 뉴스와 연예 스포츠, 생활 정보 등도 보도하고 있는 종합지이다.

정치적으로는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중 특정 정파색을 강하게 띠지는 않는 편. 다만 그와는 별개로 구조조정에 우호적인 기사를 쓰는 등 경제특화 신문 답게 친시장적인 기사를 많이 쓰는 편이다.

단통법에 대해서 우호적인 기사를 쓴 전력이 있다. [3]

자매지[편집 | 원본 편집]

  • FN아이포커스
  • 부산파이낸셜뉴스
  • FN 투어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한때 스포츠투데이는 파산했다가 아사아투데이가 인수했다.
  2. 닻 올린 로봇 저널리즘···“분석기사 작성에서도 파괴력 가져”, biz.khan.co.kr, (2016년 1월 27일). 2016년 4월 23일에 확인.
  3. '단통법, 통신시장 지각변동 일으키나 시리즈 기사' 참조1, 참조2, 참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