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한국인

북한 주민들 역시 대한민국 국적자입니다[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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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도 현행법상 대한민국 국적자로 인정됩니다.

"그가 북한법의 규정에 따라 북한국적을 취득하여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으로부터 북한의 해외공민증을 발급받은 자라 하더라도 북한지역 역시 대한민국의 영토에 속하는 한반도의 일부를 이루는 것이어서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칠 뿐이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부딪치는 어떠한 국가단체나 주권을 법리상 인정할 수 없는 점에 비추어 볼 때, 그러한 사정은 그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이를 유지함에 있어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다"

(출처 : 대법원 1996.11.12. 선고 96누1221 판결[강제퇴거명령처분무효확인등] > 종합법률정보 판례) --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0일 (월) 22:00:42 (KST)

이 문서 가지치기 좀 해야 할 것 같군요.[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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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서의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문서 지금 많이 편향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특수:고유링크/1503957) 현재만 봐도 긍정적인 면은 1개뿐이며 그마저도 한두 문장 정도뿐의 분량입니다. 거기에 장점이라 적혀있는데 "이것은 백인 계통에 한정이며, 동남아시아나 흑인 계통의 사람들에게는 절대 이런 일이 없다." 라는 서술이 존재합니다. 물론 실제로 한국에서도 인종차별 등의 문제가 있긴 한데 굳이 얼마 안되는 긍정적인 면에다가 이렇게까지 써야 하나 싶습니다. (차라리 다른 문단으로 옮기면 몰라요)

이게 중간에 '일뽕 반달'이라 해야 하나... 역사를 보니 역갤스러운 서술이 다수 생성된 게 있네요. (특수:차이/1487634) 그거 때문에 더욱 편향된 서술이 다수 존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일부 내용은 지워도 되는 데 동의합니다. "선비 정신과 성리학"같은 경우, 현대에는 대부분 나쁜 걸로 인식되고 군대식 서열같은 이미지가 있는 게 사실이나 이것은 변질된 유교를 보고 하는 말이지 유교의 존재 자체에 대해 혐오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따라서 선비 정신 같은 거는 중립적이어야지 부정적에 들어가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결국 긍정/부정이라기보다는 중립적에 가까우니까요)

거기에 선비사상과 유교(성리학)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수 없는것도 조선은 유교때문에 망했다는 게 아니라 당대 기준으로도 유교 덕분에 복지도 많은 편이었고 마녀사냥 같은 것도 자정작용이 있다고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당파성"같은 것도 애매한 게, 민주국가에서는 당파싸움이 당연히 일어날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보고 한 민족의 성향이라기엔 좀 뭐한 기분은 들긴 합니다. 영국만 해도 17세기부터 토리당 휘그당 하면서 싸웠고 현대로 계승된것도 있죠. 미국에서도 민주당 공화당 하면서 싸우는데 "굳이 한국만 사림파 훈구파 붕당정치 있다는 이유만으로 당파성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애초에 당파성이라는 내용도 식민사관에서 갈라져 나온 내용입니다.

말이 너무 길었군요. 이거 말고도 여러 문제 많은 부분이 있는데, 결국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지금의 문서는 너무 편향되었으며 일부는 심각할 정도로 기울어져 있다" 라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면에 있는 내용을 지우거나, 긍정적인 면을 추가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 Tkdgkdlwh22 (토론) 2022년 3월 27일 (일) 00:08 (KST)

사실 다 날려도 된다고 봅니다. 반출생주의 문서도 그렇고 특정 사이트들에 쉼취해있는 사람들의 문제죠 뭐. --Pika (토론) 2022년 3월 27일 (일) 00:21 (KST)
보니까 과대해석이 섞여있는 부분이 상당합니다. 그 부분은 지우는게 낫죠. CAERULEUM 토론 기여 2022년 3월 27일 (일) 01:18 (KST)
저는 기본적으로 한국인만 그렇다는 식의 서술에는 반대합니다. 한국인의 장단점으로 적어놓고 어떤 자세를 가져야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정도로 단점들을 남겨놓으면 좋겠습니다. 사회 문제를 비판하려는게 아닌 자국을 까기위해 적은 단점들은 싹다 쳐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AERULEUM 토론 기여 2022년 3월 27일 (일) 01:22 (KST)
사대주의와 '강약약강' 문단은 최대한 한국인을 까기 위한 의도로 보이는 문장을 지우고 남겨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부정적인 면임을 인정하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도 첨가하면 남겨도 괜찮을 것이라 봅니다. 그런 부정적인 사회상을 한국인의 특징으로 소개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CAERULEUM 토론 기여 2022년 3월 27일 (일) 01:31 (KST)
아무래도 그렇죠. 설령 진짜로 학교폭력 같은 게 한국인들의 특수성이라고 친다 해도 그럼 왜 영단어에 bully 같은 단어가 존재하고 그럴까요. 결국 무조건 까기 위해 어불성설을 한 것이나 다름없죠. 이건 DNA 문제 같은 게 아니라 사회의 문제인 것이지 민족 관련 문서에 저런 걸 적어놓는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내용들은 국가 문서라든가 사회 문제점 같은 문서에 집어넣어야죠. 그리고 신속한 대처 감사합니다. --Tkdgkdlwh22 (토론) 2022년 3월 27일 (일) 12:16 (KST)

지나가던 위키러인데 우선 편집하여 전부 수정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나칠 정도로 공격하는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Whiterabbit (토론) 2022년 9월 18일 (일) 19:10 (KST)

내용 복구 제안[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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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문단이 사실이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내용과 함께 통째로 날라간 서술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인을 까기 위한 의도로 작성한 것은 맞는데 끼워맞추기식 서술 같은 건 다 버리고 사실 정도는 남겨도 된다고 봅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19일 (월) 10:56 (KST)

"획일적인 사회상, 유행" 문단을 복구하고 가지치기를 좀 더 세밀하게(...) 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획일적인 사회상을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집단주의라는 일본보다도 오히려 더 사회적인 압박을 느낀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행을 가장 먼저 따라가고 싶어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저한테도 느끼고 있습니다.(정작 유행을 못따라가지만) 대한민국의 사회문제 문단에 넣는 방안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유행을 따르기를 좋아한다는 것은 나쁜 점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유행 때문에 요즘 패션 쪽으로 일본을 앞서기도 하니까요.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19일 (월) 10:59 (KST)

여담으로 이 부정적인 서술들이 한국인을 까려는게 아니라 한국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술된 내용 중 사실도 있지 않을까요?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19일 (월) 11:08 (KST)

그때 문서를 거의 지웠던 사람입니다. 우선 3천 바이트 정도가 갑자기 날아가서 굉장히 놀라셨을텐데 그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저도 지우면서 '아 너무 많이 지우는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문서 내에 있는 내용 중 획일적이라거나(획일적 이라는 단어가 '전체주의'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인을 설명하는 문서인데 "이기주의와 혼동하여 개인주의라고 쓰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존재한다" 라는 내용이라든가 "고작" 이라는 부정적인 어감이 있는 단어를 사용해가면서까지 과도하게 한국인들을 폄하하는 것 같아 그런 부분은 지우는 게 낫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비슷하게 묘사하지만 어감은 공격적이지 않은 어감을 사용하면서 적절히 비판하는 쪽으로 서술하는 건 어떨까요?

단 제가 알기로는 집단주의 vs 개인주의라는 게 오히려 잘못된 논제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고, 실제로 어떤 경우에는 한국이 더 집단주의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또 어떨 때는 일본이 더 집단주의인 것 처럼 보이는 등 다르게 보여서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구도가 지나치게 이분법적이라는 주장이 있기에 이를 부정하는 쪽입니다. 그래서 어느쪽이 집단주의냐, 개인주의냐 하며 논하는 건 그다지 효용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한 나라 사람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다보니 '민족성' 혹은 '유전적 성격'이라든가 이들이 무슨 특징이 있냐 이런 서술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Whiterabbit (토론) 2022년 9월 20일 (화) 21:07 (KST)

질문 이건 저의 서술에 대한 의견이신가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둘 다 집단주의라고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뭉치냐의 문제죠.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0일 (화) 21:27 (KST)
아닙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집단주의 vs 개인주의 구도가 논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말씀드린 것입니다. 애초에 이게 "집단주의보다 개인주의 문화권이 더 발달되었다" 라는 주장에서 시작되었으니까 말입니다. 관련 자료 동일 저자 --Whiterabbit (토론) 2022년 9월 20일 (화) 21:43 (KST)
삭제되었던 서술의 문제점을 잘 알겠습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3일 (금) 22:37 (KST)

실제보다 더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서술들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 서술들은 모두 쳐내고 한국인의 장단점을 서술합시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0일 (화) 21:25 (KST)

장단점 서술 당시의 역사를 보면 장점으로 딱 하나만 두고 단점만 주루룩 써놨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구도를 만들어놓으면 추후에 또 무슨 이상한 서술이 만들어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단점 문단을 만들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일본인 문서는 그런 구분 없이 내용들이 채워져 있습니다. (반대로 한국인 문서에서는 지나치게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킨 면이 있긴 합니다) --Whiterabbit (토론) 2022년 9월 20일 (화) 21:48 (KST)
네 이해됐습니다. 저는 문단을 파자는 말이 아니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이므로 편견없이 왜곡없이 장점이나 단점이나 모두 서술하자는 말입니다. 물론 오해를 유발시키는 어감의 문장은 살리지 않고요. 편집자가 단점에만 관심있으면 부정적인 내용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0일 (화) 22:09 (KST)
여담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의견을 낼 때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편집하실 때 최대한 중립적인 어감을 가진 단어를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물론 저도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예 알림 상자 같은걸로 문서 상단에 최대한 중립적인 서술을 부탁드린다고 붙여넣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역사를 보니까 심각하네요... --Whiterabbit (토론) 2022년 9월 20일 (화) 22:26 (KST)
어감이라는건 곧 느낌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중립적인 어감이 될지는 명확히 나눌 수는 없다고 봅니다. 편집본 중 어느 부분이 중립적이지 않은 것 같은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0일 (화) 23:14 (KST)
예를 들자면 방금 말씀드렸던 '고작 1살 가지고 위아래가 나뉜다' 라고 하는 부분에서, '고작'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별 것도 아닌데 이걸 가지고 뭐라 한다" 라는 감정을 실어 작성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또 '획일적인 사회상과 유행' 이라는 부분에서는 다음과같이 적혀 있었는데
남의 시선을 먼저 의식하는 성격에 수직적이고 냉혹한 집단주의계 문화와 상명하복계 문화, 그리고 누군가가 무언가에 대해 생각할 권리를 박탈하는 공격적인 성격이 메인 속성. 그래서인지 오죽했으면 다른 나라들이 대한민국을 '뭐든지 덮치는 강요의 나라'라고 할 정도. 거기다 타인을 무엇이든지 따라하는 것을 좋아하는 따라쟁이 같은 성격도 있다.
... 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것만 갖고 와도 한국인들 특징이 (생각할 권리를 박탈하는) 공격적이니 따라쟁이니 하는 것을 보면 이미 한국인을 폄하하거나 비하하기 위해 지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문장을 좀 더 부드럽게 만들자면,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문화가 있다. 그게 바로 눈치 문화로 나타난다. 또 수직적인 집단주의계 문화와 상명하복계 문화, 그리고 누군가가 자율적으로 튀거나 나서기 보다는 사회에 녹아들기를 원하는 성격이 드러나기도 한다. 타인이 어떠한 것을 유행시킨다면 다들 그 유행을 따르려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정도로 정리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공격적이라는 연구는 찾아보지 못했고, 열정페이가 한국인들만의 특수성인 것 처럼 적혀 있고, 다름이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허구한 날 세대갈등, 이념갈등, 남녀갈등이 벌어지지만 그 누구도 상대에게 먼저 양보하려는 태도를 보이지 않으며 자신의 주장만을 피력한다." 라고 적혀 있는 등 문서 자체의 분위기가 "지구상에 한국인들만큼 쓰레기인 사람들이 없다" 라고 호도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예시로 갖고 온 이 문단만 봐도 감정이 실린 채 적힌 것으로 보여 이런 부분들은 지우는 게 낫다고 봤습니다. 하늘님께서도 저 문단을 보시고 뭔가 중립적이지 않고, 적대적인 감정이 실린 글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Whiterabbit (토론) 2022년 9월 21일 (수) 18:58 (KST)
아뇨 그 편집 내역에서 부정적인게 확실히 보입니다. 그 부분은 제가 작성한게 아니고 최근 편집 기록에서 제 편집본의 내용의 잘못된 점을 여쭤본겁니다. 누구의 편집 기록인지 정확히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그렇게 부정적으로 작성된걸 지우자는 건데 그걸 모를리가 없죠. 제 성향에 대해서 선입견이 있을까봐 적었습니다. 닉네임의 한자는 제가 일뽕이나 중뽕이 아니라 동아시아 문화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국을 좋아하면서 깔거는 까는 성향입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2일 (목) 02:51 (KST)
엇... 그럴 의도로 말씀드리려는 건 아니었습니다. 저도 하늘님께서 그냥 동아시아 문화를 좋아하는구나 하는건 다 압니다... ㅠㅠ 공격적으로 비추어졌다면 죄송합니다. 편집 기록이 자세히 말씀 안되어있길래 제가 손댄 부분 전체 부분인가 싶어 제가 지웠던 부분에서 가장 먼저 온 부분만을 우선 가져왔습니다. 요즘 반중 반일 심해져서 한자 이름만 쓰면 공격하니 어찌나 시달렸는지 짐작이 갑니다. 죄송합니다. --Whiterabbit (토론) 2022년 9월 22일 (목) 23:04 (KST)

복구되는 내용이 얼마나 나올지는 아직 살펴보지 않아서 남길 내용이 거의 없다면 무엇을 적을지의 토론이 되겠네요...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0일 (화) 21:33 (KST)

'~인' 종류의 문서는 남길 내용이 있다면 각국의 문화 내용으로 넣고 문서 자체는 날려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ext-Justify (메시지) 2022년 9월 21일 (수) 08:52 (KST)
저도 이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지역에서 혹은 해당 국가의 국적 기준이나, 통용되는 문화 정도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민족 혹은 국민을 주제로 하는 문서는 문서가 주관적으로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Whiterabbit (토론) 2022년 9월 21일 (수) 18:58 (KST)
동의합니다. 민족구성 같은 얘기는 나라 문서에서 설명해도 되고요. --Pika (토론) 2022년 9월 21일 (수) 22:02 (KST)
한민족이라는 문서가 따로 존재해서 한국인 문서는 삭제해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3일 (금) 22:42 (KST)
질문


오류

다혈질, 감성적인 모습?

어떤 이는 한국인이 다혈질이고 감성적이다라고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한국인이 다른 민족보다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근데 이런 내용들은 한국 문화로 어떻게 넣을 수 있을까요... 주어를 그냥 한국인으로 할까요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2일 (목) 03:19 (KST)
일단 저 서술이 참이긴 한가요...? --Liebesfreud 사랑의 기쁨 (공개 기록·토론) 2022년 9월 22일 (목) 13:45 (KST)
검증되지 않았다는 문제인가요. 한국인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문화가 있다는건 참인 것 같습니다.(저는 이게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느낍니다.) 혹자는 한국인이 다혈질이라고 느낄 수 있는데 그 이유가 문화 때문이라고 설명한 것입니다. 말 표현이 잘못된거 같군요. 수정하겠습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2일 (목) 16:27 (KST)
개인적으로 어떤 나라의 국민에 대한 특성을 적게 되면 스테리오타입이 포함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이런 서술을 추가하는 것이 그리 달갑진 않습니다. 조금 더 작성하시고자 하는 내용이 정리되면 다시 의견을 내겠습니다. --Liebesfreud 사랑의 기쁨 (공개 기록·토론) 2022년 9월 22일 (목) 19:59 (KST)
경향성이 있다는 정도로 작성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를 설명하는 것 조차 스테레오 타입이 포함되는 것이라 한국인의 문화가 어떤 경향성을 가진다고 설명하는 것과 다른 것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만일의 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민감한 부분에 대한 것을 적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이라도 할 수 있죠 나와는 다를 수 있다는 걸 인식하면서도 차별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2일 (목) 20:21 (KST)
제대로 된 분석 없이 이런 식의 성향 서술은 결국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정도의 인식 아닐까요. --Text-Justify (메시지) 2022년 9월 23일 (금) 06:16 (KST)
감정을 비교적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것 때문에 다혈질로 보여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화병이 잘 난다고 오해하고 비하하는 것을 두 민족간의 감정 표출 방식의 차이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부분에서 제대로 분석되지 않았다는지 알려주세요.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3일 (금) 14:03 (KST)
관점의 차이가 큰 것 같아 일단 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늘님께서 말씀하신 문장이 참이 되기 위해서는 "한국인은 감정을 비교적 직접적으로 표출한다",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행위는 다혈질로 보일 소지가 있다", "한국인이 화병이 잘 나는 원인(중 하나)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문화 때문이다" 를 만족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인이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출한다는 결론은 전세계가 아닌 일본과 비교해서 나온 결론으로 보이며, 적어도 이 토론 내에서는 이렇게 범위를 좁히더라도 근거가 충분히 뒷받침되진 않았다고 봅니다. 또한 화병은 주로 "우울과 분노를 억누르며 발생하는 정신질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후자도 근거가 충분히 뒷받침되었다고 보기엔 힘들 것 같습니다. --Liebesfreud 사랑의 기쁨 (공개 기록·토론) 2022년 9월 23일 (금) 15:20 (KST)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것인지 말씀해주시면 의견차를 조금 좁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iebesfreud 사랑의 기쁨 (공개 기록·토론) 2022년 9월 23일 (금) 15:28 (KST)
한국인들이 화병이 잘 난다는 것을 말하려는게 아니라 그런 근거 없는 잘못된 인식을 퍼뜨리는 것은 올바르지 않고 고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한국인이 화병이 잘 나는 원인(중 하나)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문화 때문이다"가 참이 되는 것이 전제로 깔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말을 제 주장을 뒷받침하는데에 쓰지 않았고 타국의 잘못된 인식 중 하나로 나열한 것입니다. ["한국인은 감정을 비교적 자유롭게 표출한다", "그것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행위는 다혈질로 보일 소지가 있다", "타국에서는 그것을 한국인이 화병이 잘 나는 민족이라는 주장의 근거로 삼는다."] 이게 제가 제시한 근거와 주장입니다. 주장을 잘못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저도 일부 악성 유저들이 퍼뜨리는 "한국인은 화병이 잘 난다"는 표현이 썩 듣기 좋지가 않습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3일 (금) 15:38 (KST)
화병 관련 서술에 대해 제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네요. 의도를 짚어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한국이 비교적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한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Liebesfreud 사랑의 기쁨 (공개 기록·토론) 2022년 9월 23일 (금) 17:33 (KST)
한국인의 감정표현이 솔직하다는 견해, 전통적으로 한국인은 감정표현을 절제해왔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유교에 의해 감정 표현이 절제되었던 한국과 무력/계급에 의해 감정 표현이 절제된 일본을 비교하는 글도 있었고 압박이 없어진 현대 사회의 한국인에서는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문화가 발생했다는 글도 본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실제로 자기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은 기성세대에게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기도 해서 감정 표현이 솔직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3일 (금) 18:09 (KST)
여러 근거를 찾아보면서 실제로 쓸 내용들을 찾게 된 것 같습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3일 (금) 18:16 (KST)
둘 다 객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자료는 아니군요. --Text-Justify (메시지) 2022년 9월 23일 (금) 18:57 (KST)
이런 견해가 있다 정도의 서술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이런 의견과 분석이 존재한다." 정도의 서술로 바꿀게요. 한국인은 다혈질이다에 대한 반론의 효력은 없는 걸로 하겠습니다.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3일 (금) 19:47 (KST)
자료를 통해 내린 결론이 "감정 표현에 솔직하다는 견해도 있고, 감정 표현을 절제한다는 견해도 있다" 라면 내용으로써 가치가 있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Liebesfreud 사랑의 기쁨 (공개 기록·토론) 2022년 9월 23일 (금) 20:29 (KST)
어떻게 반론해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포기하겠습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3일 (금) 20:33 (KST)

몇 달전 문서의 내용 중 오류는 삭제해서 수정해봤습니다. 한 문단씩 토론해볼까 합니다. 사용자:하늘/기존

생각할 시간도 없이 즉흥적으로 토론해서 토론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 같아 생각을 제대로 한 후 다시 토론 시작하려고 합니다.
국뽕 유튜버 문단은 독립 문서로 분리가 바로 가능할 것 같아서 작업하려합니다. 그런데 이전할 내용이 30프로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소스 제공은 되니까 그래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3일 (금) 20:46 (KST)


문서 제목 변경 제안[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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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한민족으로 표현하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선족의 입장에선 한국인이 아니라 한민족입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3일 (금) 20:20 (KST)

반대 우선 제가 두 가지 이유를 적어드리겠습니다.
  1. '한국인'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하는데, '한민족'은 문화적으로 한반도에 있던 문화를 습득했거나 유전적으로 한국계인 사람들을 뜻합니다. 한국인 보다 한민족의 범위가 더 좁습니다.
  2. '한민족'문서가 이미 있고, 이동 제안으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의견 제시는 좋았지만 아쉽게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위에서 특징 문단을 지우게 된다면 더 쓸 내용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Whiterabbit (토론) 2022년 9월 23일 (금) 21:33 (KST)

한민족은 고려인 조선족까지도 포함 시킬 수 있어 더 넓은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정의를 국적자로 한정하면 범위가 좁은 용어는 오히려 한국인입니다. 아하 혈통 기준으로 보면 한국인이 더 넓은 범위긴 합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9월 23일 (금) 21:41 (KST)
제가 지금 이상하게 써서 그런데 하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더 널리 퍼져 있는 관념이긴 합니다. 혈통 기준으로 봤을 때 한민족이고, 대한민국 혹은 북한 국적 취득한 사람들이 한국인이죠. 예를 들면 일리야 벨랴코프 (귀화 후 벨랴코프일리야)씨는 귀화했기 때문에 한국인입니다. 단 요즘은 한민족을 한국 문화를 따르는 사람이라고 확장되기도 해서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hiterabbit (토론) 2022년 9월 24일 (토) 18:29 (KST)
굳이 따지자면 어느 쪽으로도 포함 관계가 아니긴 합니다. "한국인" 정의가 "한민족"에 속하냐 마냐보다는 현재 서술되어 있는 내용이 각각 어디에 속하는지 파악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문서 분리, 병합은 그 다음 문제고요. --Liebesfreud 사랑의 기쁨 (공개 기록·토론) 2022년 9월 23일 (금) 21:45 (KST)
그렇군요... 다시 보니까 정말 이상하게 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Liebesfreud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Whiterabbit (토론) 2022년 9월 24일 (토) 18:2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