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태풍(颱風)은 북태평양 서쪽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을 통칭하는 말로, 다른 지역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사이클론, 허리케인 등으로 불린다. 어원은 확실치 않으나, 분명한 사실은 태풍이라는 단어 자체는 근대 이후부터 사용했다는 것이다.

구분[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태풍은 최대 풍속 17.2㎧이상이며, 기상위성을 통해 여러 가지 기준을 검토한 이후 태풍이라고 선언하게 된다. 현재 동아시아의 태풍 판정 기준은 일본 기상청 예하 지역특별기상센터에서 담당하며,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는 명명권을 가지지 않는다(이름군 제출은 한다).

일반적으로 풍속이 17.2㎧ 이하일 경우 열대저압부라는 용어를 쓰며, 이 이상일 경우 열대 폭풍·강한 열대 폭풍·태풍 순으로 강화가 되는 것이 국제적 관례이다. 그러나 한국에 올 때쯤이면 약화되는 탓에 대한민국에서는 일괄적으로 태풍이라고 명명한다.

기상도 상의 약자
TD TS STS TY
열대 저기압
(저압부)
열대폭풍 강한 열대폭풍 태풍
 : 태풍으로 쳐주는 등급(이름 부여 등)

태풍의 눈[편집 | 원본 편집]

태풍 중심 부분의 구름이 없는 부분을 생물에 빗대어 이라고 부른다. 태풍의 눈이 지나가는 지역은 병목 현상으로 비바람이 일시적으로 잦아들게 되지만 기압은 제일 낮다.

이름[편집 | 원본 편집]

태풍(열대성 저기압을 모두 포괄)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예를 들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와 같은 방식으로 태풍 예보를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여성단체들의 항의를 받고 나서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였었다.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태풍 이름을 미국에서 붙이던 것을 폐지하고 태풍위원회 회원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등의 태풍 이름을 제출했고, 북한에서도 ‘기러기' 등 10개의 이름을 제출하여서 한국어로 된 이름이 다른 언어에 비해 좀 많은 편이다.

진로[편집 | 원본 편집]

통상 여름철 태풍은 북위 20~30도 부근까지는 서쪽을 향해 가다가그 이상 북상하면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동쪽으로 가는 포물선에 가까운 진로를 그린다. 물론 겨울에 발생하는 경우는 대체로 북위 30도까지 올라오지 못하고 소멸하기 때문에 거진 서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으로 태풍의 진로를 예측하는데는 다음의 요소들이 고려된다

  • 무역풍(편동풍)
    통상 태풍이 발생하는 저위도 부근 해상에는 무역풍이 발생하여 태풍을 이동시키게 된다. 즉, 저위도 지역에서의 태풍이 서진하는 속도와 방향은 이 무역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 편서풍
    태풍이 북쪽으로 진출하여 북위 30도 이상쯤 오게 되면 저위도와는 반대방향인 편서풍이 불게 된다. 물론 서태평양은 동대서양이나 남태평양 같은 곳에 비해서 편서풍이 약하기는 하지만 이 편서풍의 세기에 따라서 태풍이 그리는 커브의 궤적이 크게 영향을 받는 편.
  • 기압의 배치
    일반적으로 태풍은 고기압대의 가장자리를 타고 진행하는 습성(?)이 있다. 태풍 인근에 고기압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고, 그 세력의 강약에 따라서 진로가 틀어지게 된다. 만일 두 개의 고기압이 서로 충돌하고 있으면 태풍은 그 사이 기압골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고기압이 강해지면 태풍의 진로를 그만큼 고기압 바깥쪽으로 밀어내고, 약화될 경우에는 급속도로 고기압 중심부 방향으로 태풍이 틀어지게 되기도 한다.
  • 다른 태풍
    동시에 2개 이상의 태풍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그 진로 예측이 꽤 많이 까다로워진다. 각종 복잡한 경우의 숫자가 생기기 때문. 이런 경우 기상청 예보관들이 빅엿을 먹게 되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주로 6~10월 사이에 태풍이 북상하는 경로에 자리하고 있다. 이 중 상당수 태풍은 8월 무렵에 집중되는데 정작 피해를 많이 끼친 태풍이나 직접 상륙하는 태풍은 9월달에 집중되고 가을장마 현상과 결합되는 경우 상당한 호우와 함께 여름태풍급의 강풍을 동반하여 실제 피해도 꽤 많이 일으키는 편이다. 이후 10월경에 올라오는 태풍은 해수 온도 하강 등의 문제로 바로 전달인 9월 태풍에 비해 정작 한국에 와서는 별 힘을 못쓰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에서 참고할만한 진로 자료는 한국 기상청의 국가태풍센터, 일본 기상청의 북서태평양 지역특별기상센터, 미국 해공군 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있다. 각 센터별 중요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한국/일본은 6시간 단위로 진로 예측을 하고, 미국은 12시간 단위로 진로 예측을 한다. 각각 고유의 알고리즘이 있으며 그에 따라 예상 진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셋을 모두 비교해보는 것도 좋다.

연도별 추세[편집 | 원본 편집]

  •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 단 한 건의 태풍도 발생하지 않았던 해이다. 라니냐로 인해 나타난 현상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열대에 누적되는 에너지가 고위도로 이동하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 바로 태풍이라는 점이다. 여태 모였던 에너지가 한 방에 이동하는 슈퍼태풍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졌었다.
    이후 2016년 7월에 1호 태풍 네파탁을 시작으로 3개, 8월에 9개, 9월에 6개의 의 태풍이 발생하면서 슈퍼태풍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7~9월 사이의 발생시기에 태풍이 쉬지않고 몰아서 발생하였으며 결국 전체 태풍 숫자는 평년과 비슷한 26개의 태풍이 발생하게 되었다. 예보관들이 여름에 몰아서 야근을 했다 카더라
  • 2019년
    2016년과 동일하게 라니냐가 발생한 2019년의 경우 2월에 발생한 2호 태풍 이후 6월까지 태풍 발생이 전혀 없다가 7월부터 태풍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문제는 한반도에 도달한 태풍들이 육지를 밟자마자 열대저압부로 변질되면서 실질적인 피해가 거의 없다시피하게 되었다. 2018년의 "태풍도 비켜가는 헬조선"을 강화한 "태풍도 물리치는 헬조선"이 되어 버렸다(제주도 제외). 직후 발생한 2개의 대형 태풍들(레끼마, 크로사)도 한반도를 비켜가면서 태풍들의 한국 거부가 심화된거 아니냐는 농담이 생겼을 정도.
    물론 이 농담은 한국과 악연인 9월 태풍 2개가 지나가면서 태풍 막아주던 열돔이 그립다는 드립이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바뀌기는 했다. 그래도 평년과 비교하면 태풍 흉년 수준이기는 하다. 심지어 10월에 18호 태풍 미탁이 한국 상륙을 하면서 한국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의 숫자 자체는 역대급이 되어버렸다(미탁 기준으로 2019년에 발생한 18개 태풍 중 5개가 한국에 영향을 주었다)
  • 2020년
    5월에 1호 봉퐁, 6월에 2호 누리가 발생하면서 7월에도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1951년 국제적으로 태풍 관측한처음으로 태풍이 단 하나도 발생하지 않은 7월이 되는 기록을 남겼다. 연평균 7월 발생 태풍의 숫자가 4.3개인걸 생각하면 엄청난 기현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다음달인 8월에 3호 태풍 실라코부터 9호 태풍 마이삭까지 한꺼번에 몰아닥치면서 별 의미가 없게 되었다. 또한 한반도에는 바비, 마이삭, 하이선이 한꺼번에 불어닥치며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 북위 30도 이상 지역에 한랭한 대륙고기압이 일찍부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9월 말부터 북위 30도선 이상의 태풍 북상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으며(태평양 한가운데서나 가능한 정도), 이후 발생한 태풍은 전부 남중국해 방면을 가로질러 베트남쪽으로 향하는 태풍이 되었다.

대비[편집 | 원본 편집]

태풍경보는 태풍주의보태풍경보로 나뉜다. 태풍주의보는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1]·풍랑[2]·호우[3]·폭풍해일 현상[4]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태풍경보는 '태풍으로 인하여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발령된다. ①강풍[5] 또는 풍랑[6]이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②총 강우량이 200㎜ 이상 예상될 때 ③폭풍해일 경보 기준[4]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7]

하수도 및 배수로의 점검, 노후 시설물 점검·정비, 외출 자제, 라디오·TV 등을 통한 기상예보 청취 등이 권장된다.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실내로 이동하거나 잘 묶어둔다. 비에 침수될 수 있는 곳은 없는지 미리 확인하자. 고립되거나 대피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비상 식량·식수 등을 비축하거나 생존 배낭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자동차가 있다면 가능한 운전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만약을 위해 미리 비상장비를 챙겨두자. 자세한 것은 국민행동요령 참고.

가정의 경우 비바람에 유리창이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테이프나 젖은 신문지 등으로 보강하는 것이 알려져있다. 이중젖은 신문지는 2012년 볼라벤이 다가오면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대중화되었는데[8], 지속적으로 신문지를 적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테이프를 붙이는 방법은 이후 유리창에 접착제가 남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이 방법 모두 창문·샤시가 낡았다면 소용이 없다. 창틀과 창문, 창문과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테이프로 잘 보강하거나[9], 아예 튼튼하고 안전한 창문으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 안전 필름으로 유리 파편이 흩날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10]

태풍 기록[편집 | 원본 편집]

기상관측 상의 기록[편집 | 원본 편집]

  •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대한민국에 영향을 준 태풍의 숫자는 1904년~2014년까지의 통계상 한해 약 3개 가량이며, 8월, 7월, 9월 순서로 내습한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합계 평균
횟수 - - - - 2 22 103 124 80 9 - - 340 3.1
  • 인명 피해 순위는 1936년 8월에 우리나라를 내습한 3693호 태풍이었다. 해방 이후 최악의 인명피해를 냈던 태풍은 사라로, 지금까지도 태풍의 피해를 이 사라와 비교하곤 한다.
순위 발생일 명칭 사망 · 실종(명)
1위 1936년 8월 20일 ~ 28일 3693호 1,232
2위 1923년 8월 11일 ~ 14일 2353호 1,157
3위 1959년 9월 15일 ~ 18일 사라(SARAH) 849
4위 1972년 8월 19일 ~ 20일 베티(BETTY) 550
5위 1925년 7월 15일 ~ 18일 2560호 516
6위 1914년 9월 7일 ~ 13일 1428호 432
7위 1933년 8월 3일 ~5일 3383호 415
8위 1987년 7월 15일 ~ 16일 셀마(THELMA) 345
9위 1934년 7월 20일 ~ 24일 3486호 265
10위 2002년 8월 30일 ~ 9월 1일 루사(RUSA) 246
  • 재산피해면에서는 루사가 1위이다. 재산피해액만 5조 1479억원이라고... 다만 역대 재산피해를 낸 태풍을 보면 인명피해를 냈던 태풍과는 달리 거의 다 최근에 가까운 태풍들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경제가 발전하면서 태풍이 부수고 지나가는 시설들의 가격이 과거에 비해서 엄청나게 상승했기 때문.[11][12]
순위 발생일 명칭 재산피해액(억원)
1위 2002년 8월 30일 ~ 9월 1일 루사(RUSA) 51,479
2위 2003년 9월 12일 ~ 13일 매미(MAEMI) 42,225
3위 1999년 7월 23일 ~ 8월 4일 올가(OLGA) 10,490
4위 2012년 8월 19일 ~ 30일 볼라벤(BOLAVEN)
덴빈(TEMBIN)[13]
6,365
5위 1995년 8월 19일 ~ 30일 재니스(JANIS) 4,563
6위 1987년 7월 15일 ~ 16일 셀마(THELMA) 3,913
7위 2012년 9월 15일 ~17일 산바(SANBA) 3,657
8위 1998년 9월 29일 ~ 10월 1일 예니(YANNI) 2,749
9위 2000년 8월 23일 ~ 9월 1일 쁘라삐룬(PRAPRIOON) 2,520
10위 2004년 8월 17일 ~ 20일 메기(MEGI) 2,508
  • 태풍 통과시 일 최다강수량 1위는 루사2002년 8월 31일 강릉지역에 하루 870.5㎜의 폭우가 내렸었다. 그나마 이 수치도 당시 강릉의 강수량계 최대치가 870㎜까지만 잴 수 있는 기계여서 실제로는 더 많이 왔을 수 있다고 한다.
순위 태풍명 관측지점 일 최다강수량(㎜) 관측일자
1위 루사(RUSA) 강릉시 870.5 2002년 8월 31일
2위 아그네스(AGNES) 장흥군 547.4 1981년 9월 2일
3위 예니(YANNI) 포항시 516.4 1998년 9월 30일
4위 글래디스(GLADYS) 부산광역시 439.0 1991년 8월 23일
5위 나리(NARI) 제주시 420.0 2007년 9월 16일
6위 매미(MAEMI) 남해군 410.0 2003년 9월 12일
7위 베티(BETTY) 해남군 407.5 1972년 8월 20일
8위 올리브(OLIVE) 삼척시[14] 390.8 1971년 8월 5일
9위 올가(OLGA) 동두천시 377.5 1999년 8월 1일
10위 재니스(JANIS) 보령시 361.5 1995년 8월 25일
  • 태풍 통과시 최대풍속 1위는 2003년에 내습한 매미였다. 제주지역에서 관측되었으며, 일 최대순간풍속이 60.0㎧였다. 문제는 이것도 기계가 잴 수 있는 한계가 딱 거기까지였던지라 실제로는 얼마나 더 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순위 태풍명 관측지점 일 순간최대풍속(㎧) 관측일자
1위 매미(MAEMI) 제주시 60.0 2003년 9월 12일
2위 쁘라삐룬(PRAPIROON) 신안군(흑산도) 58.3 2000년 8월 31일
3위 루사(RUSA) 제주시(고산) 56.7 2002년 8월 31일
4위 나리(NARI) 울릉군 52.4 2007년 9월 17일
5위 볼라벤(BOLAVEN) 완도군 51.8 2012년 8월 28일
6위 테드(TED) 울릉군 51.0 1999년 9월 25일
7위 베라(VERA) 울진군 49.0 1986년 8월 28일
8위 나비(NABI) 울릉군 47.3 2005년 9월 7일
9위 사라(SARAH) 제주시 46.9 1959년 9월 17일
10위 페이(FAYE) 통영시 46.6 1995년 7월 23일

이상경로[편집 | 원본 편집]

  • 2003년 18호 태풍 파마(PARMA)는 북태평양에서 루프선을 그리며 진행하였다.[1]
  • 2001년 16호 태풍 나리는 오키나와와 대만 사이 해상을 맴맴 돌면서 어디로 갈지 결정을 못하다가 대만으로 방향을 틀어서 대만과 오키나와 양쪽에 빅엿을 선사했다. [2]

허리케인 ↔ 태풍[편집 | 원본 편집]

태평양에서 발생한 열대 저기압은 동경 180º를 기준으로 서쪽은 태풍, 동쪽은 허리케인이 된다. 저기압의 이동 경로에 따라 기준선을 넘나드는 경우가 있는 데, 그러면 저기압의 성격이 바뀌게 된다.

  • 허리케인에서 넘어온 태풍
    • 2014년 8월에 발생한 13호 태풍 제너비브(GENEVIEVE)[15]
    • 2013년 13호 태풍 제13호 태풍 페바(PEWA)[16]
    • 2006년 12호 태풍 이오케(IOKE)[17]
    • 2002년 17호 태풍 엘레(ELE)[18]
    • 2002년 24호 태풍 허코(HUKO)[19]
    • 2015년 12호 태풍 할롤라(HALOLA)
  • 허리케인으로 넘어간 태풍
    • 2002년 23호 태풍 마이삭(MAYSAK) [20]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육상에서 풍속 14㎧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 이상이 예상될 때. 다만, 산지는 풍속 17㎧ 이상 또는 순간풍속 25㎧ 이상이 예상될 때
  2. 해상에서 풍속 14㎧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3m 이상이 지속될 때
  3. 6시간 강우량이 7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이 예상될 때
  4. 4.0 4.1 천문조, 폭풍, 저기압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발효기준값(지역별로 별도지정) 이상이 예상될 때.
  5. 육상에서 풍속 21㎧ 이상 또는 순간풍속 26㎧ 이상이 예상될 때. 다만 산지는 풍속 24㎧ 이상 또는 순간풍속 30㎧ 이상이 예상될 때
  6. 해상에서 풍속 21㎧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5m 이상 예상될 때
  7. 기상특보 발표기준, 기상청, 2016.07.08. 확인
  8. '태풍 대비' 창문에 젖은 신문지 붙였더니…, SBS, 2012.08.28.
  9. 강풍 불 때, 창문 아닌 '창틀'에 테이프를 붙이세요!, 행정자치부 블로그, 2013.07.10.
  10. 태풍 '너구리', '유리창에 신문지·테이프' 소용없다?, 아시아경제, 2014.07.09.
  11. 이 자료는 소방방재청 통계자료를 이용했으며, 재산피해액은 당해연도 가격 기준임
  12. 1995년 태풍 재니스(JANIS), 1999년 태풍 올가(OLGA), 2000년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피해액은 호우와 태풍의 중복 피해액임.
  13. 두 태풍은 거의 동시에 발생하였으며, 볼라벤이 먼저 내습한 뒤를 따라 덴빈이 곧이어 내습하였음
  14. 이 당시는 삼척군이었음
  15. 제너비브 경로
  16. 페바 경로
  17. 이오케 경로
  18. 엘레 경로
  19. 허코 경로
  20. 마이삭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