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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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알아가는 간단한(?) 칵테일 레시피.

소주 칵테일[편집 | 원본 편집]

  • 소맥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칵테일. 맥주잔에 맥주를 약 70%정도 채운 뒤, 소주잔에 소주를 기호에 따라 반잔~한잔을 채워 맥주잔에 쏟아 넣으면 끝.
  • 소백산맥
소주+백세주+산사춘+맥주의 조합. 소맥처럼 맥주잔에 맥주를 약 60~70%정도 채운 뒤, 나머지 재료들을 기호에 따라 적절히 채워주면 끝. 단. 이걸 원샷하면 골로 가거나 개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 고진감래
기본적으로 소맥의 비율을 따르지만 세부적으로 맥주를 채운 잔에 깨끗한 소주잔에 콜라나 사이다를 적당히 채우고 그 위에 소주를 채운 소주잔을 포겐 뒤, 그대로 맥주잔 안에 조심스럽게 넣어서 마시는 방법. 맥주잔을 들고 마시면 순서대로 소주의 쓴맛과 맥주의 맛이 느껴지다가 마지막에 콜라나 사이다의 단맛이 나오므로 고진감래라는 명칭이 붙었다 카더라.

막걸리 칵테일[편집 | 원본 편집]

  • 사막
사이다+막걸리의 조합. 바리에이션으로 막걸이에 설탕을 조합하기도 한다. 보통 막걸리 한 주전자(막걸리 약 2병 가량 들어가는 수준)에 사이다 1병을 섞어주거나 설탕을 적절히 섞어준다. 톡쏘는 막걸리의 첫맛과 사이다 또는 설탕의 단맛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위스키 칵테일[편집 | 원본 편집]

  • 위스키 플로트
긴 하이볼 글라스에 차가운 물을 붓고, 큰 조각의 얼음을 넣어 물을 식힌다. 그리고 얼음에 위스키를 살살 따라 위스키가 층을 이루도록 따르면 완성. 간단한 칵테일이지만, 스트레이트와 온더 락스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품격있는 칵테일이다. 물과 위스키의 비율은 8:2가 적절하나 사람에 따라 다르다. 위스키는 반드시 향이 풍부한 스카치 위스키를 사용할 것. 버번 따위야 콜라 섞어서 마시는 막술이지
  • 버번 콕
온더락 글라스에 버번 위스키를 잔에 붓고, 콜라를 적당히 붓는다. 2:1에서 1:1이 적당, 취향껏. 그리고 얼음을 넣어 칵테일을 식히면 완성. 매우 간단하며, 강렬한 식감의 음료 두 가지가 합쳐져서 거친 느낌의 칵테일이 되지만 잘 넘어간다. 한국인의 취향에 잘 맞는 칵테일. 버번 위스키 중 잭 다니엘을 사용한 것을 특히 '잭콕' 이라 부른다.

럼 칵테일[편집 | 원본 편집]

  • 쿠바 리브레
화이트 럼라임, 콜라의 조합으로 만든다. 레몬이나 라임을 8온스 하이볼 글라스에 짜서 즙을 넣은 뒤 씨를 글래스에 같이 넣는다. 그 위에 큼직한 얼음 2 ~ 3개를 넣고 계량한 럼을 따른 뒤, 차가운 콜라를 넣고 스터. 콜라의 양은 대략 럼의 2 ~ 3배. 그 뒤 ¼ 커팅으로 바닥에 깔린 라임 조각을 머들러로 으깨가며 산미를 조절해 마시면 OK. 화이트 럼은 50ml, 생 라임 주스는 10ml, 콜라는 100ml 사용하면 된다.
  • 버진 쿠바 리브레: 쿠바 리브레에서 럼을 뺀다. 그냥 콜라
  • 모히또
긴 유리잔에 민트잎과 라임 한조각을 넣고 으깬다. 민트향과 라임향이 라임즙과 섞이면서 우러나오면, 라임 두조각을 더 넣고, 설탕을 넣은 뒤, 한번 더 으깨준다. 얼음을 유리잔에 가득 채우고, 럼주를 부은 뒤, 탄산수를 넣고 몇 번 저어 준다. 기호에 따라 설탕으로 간을 조절하고, 라임으로 장식한다.[1]

기타 칵테일[편집 | 원본 편집]

  • 폭탄주
맥주잔에 맥주를 채우고, 양주잔(흔히 글라스라 부르는 작고 길다란 잔)에 위스키 등 알콜도수가 높은 양주를 채운후 그대로 맥주잔에 양주잔을 빠트려 마신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