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춘모

제춘모
제춘모.jpg
인물 정보
출생 1982년 04월 25일 (41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투수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2~2014)

소개[편집 | 원본 편집]

SK 와이번스의 2군 불펜코치이다.

선수시절에는 초반때는 타격이 안터졌을때 10승을 기록한 에이스였다.

SK 와이번스 에이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2002년에 그다지 팀이 좋지 않았던에 들어와서 9승 7패를 기록하고 그 다음에는 10승을 기록했다.

윤길현,채병용과 함께 SK의 주축투수로 활약할려 했는데 하필 그 다음해부터 어깨부상으로 선발진에서 이탈했다.

그러나 2005년부터는 팔꿈치 수술로 2년동안 공익근무원으로 복무를 했다.[1]

10승을 기록했을땐 솩팬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나 점점 인기가 식어지자 까이는 존재가 됐다.

2012년[편집 | 원본 편집]

그냥 평범하게 박종훈과 함께 1군에 콜업됐다.

이때는 투수가 그다지 많지도 않았고 에이스들만 활약해서 한번 복권 긁기로 콜업된것이였다.

그러나 콜업되고 5일뒤에 선발로 등판한다 한다. 그러나 상대팀은 제춘모랑 똑같이 2군에서만 던지던 정재복이였다.

이때는 7이닝 1실점을 기록했는데 패전이 되었다. 하필 정재복이 이때 6 2/3이닝 무실점 노히트를 기록해서..

1군에 오랜만에 올라와서 첫등판인데 패전투수가 됐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별로.. 8경기 18 1/3이닝 3패를 기록했다. 그다지 좋은 성적은 아니였다.

그 이후[편집 | 원본 편집]

2013년은 1군에 등판된적이 없다. 2군에도 1번 출장됐는데 이때도 부상으로 자진강판됐다.

그러나 2014년 스프링캠프에서도 평자책 27.00을 기록하면서 방출을 당했다.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코치 시절[편집 | 원본 편집]

30살도 안 되는 나이에 은퇴를 한 제춘모는 2군 투수 코치로 시작한다. 선수 시절에는 그다지 끝이 좋지 못했으나 코치는 성공하고 싶다고..

2015년 8월에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원클럽맨이라도 초반에는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2군에 다녀온 투수들은 거의 매일 제춘모를 언급한다 한다. 과연 철밥통인지 제대로 된 투수코치인지는 팬들의 마음일뿐.

2016년은 문승원에 데뷔 첫승을 축하하려 제춘모가 시상자 역할으로 올라와서 문승원은 울었다 한다.[2]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이름 끝에 '모'가 있어서 상당히 많은 별명이 있다.

예전에 마구마구 하던 시절에 엘리트카드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갤러리에다 구걸을 해서 전 포지션 중복에 성공했다고.. (..)

각주

  1. 이때 탈을 쓰고 시구한적이 있다.
  2. 사실 이때 1군 캠프에는 참여를 못하고 2군 캠프에 참여를 해 잘 다독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