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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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우도.JPG
섬 정보
나라 대한민국
행정구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면적 6.18 km2
인구 1,663명
시간대 KST (UTC+9)

우도면(牛島面)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한 으로 우도 섬 전체가 1개의 면으로 되어있다. 이 우도는 제주도의 동쪽 끝에[1]위치한 섬으로 제주도의 부속 도서들 중 가장 큰 면적을 가지고 있다. 섬의 모양이 소가 누워있는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서 우도라는 명칭이 붙은 섬이며, 이름 때문인지는 모르나 조선시대에는 소의 방목지로 사용되었던 역사가 있다. 섬의 지형은 전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가지고 있는 섬으로 1986년에 우도면으로 승격되어서 현재에 이르고 있는 섬이다.

  • 섬 속의 섬
  • 작은 제주도

우도(쇠머리오름)의 생성[편집 | 원본 편집]

우도의 쇠머리오름은 분화구 내부에 분화구에 해당하는 알오름을 품고 있는 이중화산체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 섬 자체가 11만 4천년전 화산활동에 의하여 생긴 섬으로, 생성 당시에는 지금의 성산항 지역과 얕은 습지의 형태로 연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쇠머리오름의 현무암에 대한 암석연대측정과 우도의 갈대 화석 등을 분석한 결과에 의한 것으로 이는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충적세)의 후기에 해당하는 시기이다.[2] 가장 큰 화산체인 우도봉은 응회구와 분석구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형태로 쇠머리오름(우도봉) 전체가 해저에서 분화한 수성화산인 응회구이며, 이후 현 우도저수지에 해당하는 우도봉-망동산 사이의 초원지역 내부에 봉긋하게 솟아있는 알오름(쇠머리알오름, 망동산)이 분석구에 해당하는 지점이다. 이는 쇠머리오름 생성 당시에는 바닷속에서 화산활동을 시작한 수성화산으로 시작하여 직경이 약 1km에 달하는 거대한 응회구를 생성하였고, 분출이 멈춘 뒤 우도봉의 기본적인 형태가 나오게 되었다. 이후 먼저 생성되어 육지로 올라온 응회구 내부에서 재차 화산분출을 시작하여 여기서 흘러내린 용암이 북쪽 방향으로 터져나가면서 응회구 밖으로 흘러 굳어지면서 현재 우도의 평평한 지형을 형성하게 되었고 2차로 분화했던 분화구는 알오름의 형태로 분화구 내부에 자리하게 되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697 (숙종 23년) : 국유목장
  • 1842 (헌종 8년) : 입경허가
  • 1844(헌종 10년) : 김석린진사 일행 입도
  • 1927 : 행정구역 연평리 2개구(1구, 2구)로 분구
  • 1931 : 2개구를 연평리로 통합리장제 부활
  • 1951. 7. 1 : 구좌면 연평출장소 설치
  • 1980. 12. 1 : 구좌읍 연평출장소
  • 1986. 4. 1 : 북제주군 우도면 승격(4개리)
  • 2006.7.1 :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제주시 우도면으로 행정구역 개편

행정구역[편집 | 원본 편집]

우도의 법정리는 연평리(演坪里) 1개만이 존재하고 있다. 이 연평리는 다시 서광리, 조일리, 오봉리, 천진리의 4개 행정리로 구분된다.

가는 방법[편집 | 원본 편집]

우도로 들어가는 배편은 두 가지 노선이 있다. 성산항과 종달항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두 항구 모두 15~20분 가량이 소요된다. 거리는 성산항쪽이 조금 더 가까운 편.

  • 성산항- 우도천진항 : 선박이 운행하는 시간 중에는 거의 상시 탑승이 가능한 수준으로 배들이 오간다. 도항선에는 차량을 싣고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18:30분까지 운항하나, 겨울철에는 우도발 기준으로 17:00까지로 운항시간이 단축된다.
  • 종달항- 하우목동포구 : 운항하는 선박의 수는 성산항쪽 대비 절반 정도 수준으로 운항한다. 시간도 성산항보다 약간 더 소요되는 편. 다만 이쪽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서인지 출항시간만 잘 맞춘다면 천진항쪽에 비해서 대기시간이 짧은 편이다.

참고로 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교통량이 섬이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을 아득히 초과하면서 주말마다 우도 곳곳에서 교통 아수라장이 벌어졌었다. 결국 제주도에서는 공고를 통해 2017년 8월 1일부터 우도에 대한 외부 차량 운행 및 통행을 제한하였다. 주요 골자는 등록지가 우도면이 아닌 렌터카, 전세버스, 외부 차량 등의 섬 내 운행을 제한하는 것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 이외에는 아예 배에 실어주지 않게 되었다. 이외에 늘상 사고 위험이 높았던 이륜자동차나 원동기장치자전거(스쿠터 등)도 대여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 조치로 섬 내 차량 운행량이 절반 이상 줄어들었으며 기존의 아수라장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이 조치는 1년간 시행되는 조치이나 해마다 재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아수라장인 교통상황으로 돌아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볼거리들[편집 | 원본 편집]

우도팔경[3][편집 | 원본 편집]

  1. 주간명월(晝間明月:달그린안) : 우도봉의 남쪽 기슭 해식동굴 중 하나인 이 동굴은 한낮에 달이 둥실 뜬다. 오전 10시에서 11시경 동굴안으로 쏟 아지는 햇빛에 반사되어 동굴의 천장을 비추는데 햇빛이 닿은 천장의 동그란 무늬와 합쳐지면서 영락없는 달모양을 만들어 낸다. 이를“주간명월” 이라고 하는데 주민들은“달그린안” 이라고도 한다.
  2. 야항어범(夜航漁帆) : 여름밤이 되면 고기잡이 어선들이 무 리를 지어 우도의 바다를 불빛으로 밝힌다. 이때가 되면 칠흙같이 어두운 날이라도 마을 안길은 그리 어둡지가 않을 뿐만 아니라 밤 하늘까지도 밝은 빛으로 가득 물들고, 잔잔할 때면 마치 온 바다가 불꽃놀이를 하는 것처럼 현란하다.
  3. 천진관산(天津觀山) : 우도 도항의 관문인 천진항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모습을 말한다. 여기서 보이는 한라산 부근의 경치가 제일 아름답게 보인다고 한다. 한라산이 구름땜시 안보이는 날이 더 많다는게 함정
  4. 지두청사(地頭靑莎) : 우도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하는 것을 일컫는데 우도의 가장 높은 우도봉 (132m)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우도 전체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황홀한 초록빛 물결이 바다에 맞닿아 있음을 본다.
  5. 전포망도(前浦望島) : 제주도의 동쪽 지역(구좌읍 종달리부근)에서 우도를 바라보면 동쪽으로 앝으막하게 우도봉이 솟아 있고 서쪽 기슭을 따라 평평하게 섬의 중앙부가 이어지다 섬의 서쪽 끝은 수평선과 합쳐지면서 바다로 잠기어 버리는 모양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우도의 모습은 영락없이 소가 누워있는 형상이다.
  6. 후해석벽(後海石壁) : 높이 20여m, 폭 30여m의 우도봉 기암절벽이다. 차곡차곡 석편을 쌓아 올린듯 가지런하게 단층을 이루고 있는 석벽이 직각으로 절벽을 이루고 있다. 오랜 세월 풍파에 깍이어서 단층의 사이마다 깊은 주름살이 형성되어 있다.
  7. 동안경굴(東岸鯨窟) : 우도봉 영일동 앞 검은 모래가 펼쳐진 “검멀래”모래사장 끄트머리 절벽 아래“콧구멍”이라고 하는 동굴에는 커 다란 고래가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이굴은 썰물이 되어서야 입구를 통하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8. 서빈백사(西濱白沙) : 우도의 서쪽 바닷가에 하얀 홍조단괴해빈이 있다. 이 모래는 눈이 부셔 잘 뜨지를 못할 정도로 하얗다 못해 푸른 빛이 도는데 우리나라에서 단 한군데 이곳 바다에서만 있는 풍경이다.

축제[편집 | 원본 편집]

  • 우도 소라축제 : 2009년부터 매년 4월 무렵 우도의 특산물 중 하나인 뿔소라를 주제로 하여서 천진항 일대에서 축제가 3일간 열린다.
  • 제주 유채꽃 큰잔치

우도 홍조단괴 해빈[편집 | 원본 편집]

우도 홍조단괴 해빈
사빈백사.jpg
문화재 정보
종목 천연기념물 제438호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2215-5번지 등 7필지의 지선에 인접한 공유수면
지정일 2004년 4월 9일
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빈백사라고도 하는 곳이다. 홍조단괴가 파도에 밀려와 퇴적된 해변을 의미하는데 홍조단괴는 석회조류의 일종이다. 참고로 이 해변은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되어있다. 과거에는 이 해변의 모래가 산호모래로 알려져 있어서 산호사해수욕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었으나 사실 이 모래가 산호가 부서져서 만든 것이 아닌 홍조류가 태풍에 의하여 부서지면서 바닷가로 운반, 퇴적되면서 만들어진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원래 홍조류는 붉은 색을 가지지만 죽어서는 유기물이 분해되고 석회성분만 남아서 하얗게 변하는 특성을 가진다. 이 해빈에 있는 홍조류의 단괴들은 직경이 약 4~5cm정도 되는데 홍조단괴의 성장속도는 100년에 1.3~3.4mm에 불과하므로 엄청나게 오래 산 홍조류의 잔유물이라고 보면 된다.

  • 주의사항 : 이 곳의 모래가 예쁘다고 외부로 가져가지 말자. 당연히 불법이며, 환경파괴 행위이다. 가져가는 사람은 한두개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명이 가져가면 단괴가 남아날리가 없다. 은팔찌 득템은 덤. 거기다 최근에는 이 해빈 자체의 면적이 줄어들고 있어서 보존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홍조단괴는 대한민국의 다른 곳에서도 발견되는 물질이지만 이쪽 우도지역처럼 거의 100% 가까이(93%가량) 홍조단괴만으로 이루어진 해빈은 전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경우에 해당한다.

위의 주의사항에서 해빈의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여서 보존이 시급하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사진을 비교하면 해빈 중앙부의 길이가 짧아진 것이 눈에 띌 정도이다. 원인으로는 우도 해안도로로 인한 해안침식이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문제는 이 해안도로 주변의 시설(가옥과 상가 등)들은 죄다 사유지에 해당하는지라 강제 이주같은 것을 시킬 수도 없는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 볼때도 홍조단괴 해안은 몇 남지않은 진귀한 풍광이라는 점에서 보호가 절실하다.

기타 볼거리들[편집 | 원본 편집]

우도 비양도 동편의 동방위표지 등표
  • 우도등대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등대이다. 위의 우도 남쪽 우도봉(쇠오름) 정상에 있는우도팔경 중 하나인 지두청사와 겸해서 볼 수 있는 위치이다.
  • 득생곶등대 : 우도 가장 북쪽에 있는 등대이다. 바로 옆에 뿔소라 조형물과 우도연대(탑다니탑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 우도비양도 : 우도와 둑방길로 연결되어있는 작은 섬이다. 주변 바다는 마을 어장이기도 하다. 참고로 제주도 북서쪽의 애월항 건너편에도 비양도라는 동명의 섬이 있기 때문에 구분을 위해 우도비양도라 부른다. 참고로 이 섬 동편에 왠지 노란빛[4]의 등대 하나가 서 있는데 바로 동방위표지로 사용되는 방위표지등표이다. 이 섬에는 우도에 두 개 자리하고 있는 망대 중 하나인 비양도망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에 캠핑장이 자리하고 있다.
  • 성산일출봉 :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섭지코지와 함께 성산일출봉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우도의 우도봉 정상부이다.
  • 한반도여 : 한반도 모양으로 생긴 바위이다. 여는 암초를 뜻하는 말로 이 바위는 밀물 때는 보이지 않다가 썰물때만 노출되는 간출암이다. 천진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인데 여기서 더 들어가면 톨칸이라는 곳이 나오고 바로 막다른 길이므로 인근 주차장에서 알아서 유턴해서 나와야 한다. 여담으로 이 돌칸이라는 곳에서 우도의 화산체 내부 구조를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 우도잠수함 : 2척의 잠수함이 영업중이다. 총 80분 가량이 소요되며, 우도 앞바다의 해저경관을 볼 수 있다.
  • 우도유람선 : 성산항에서 탑승하는 유람선으로 공식명칭은 성산포유람선이다. 우도와 성산일출봉 부근을 항해하며 대략 1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제주쪽 바다든 우도쪽 바다든 풍광이 끝내준다. 막차 시간을 놓치지 않게 늘 체크하자.
  • 하고수동해변 : 우도 동편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규모는 홍조단괴해빈과 비슷한 규모이다. 우도 동편의 만입부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동풍이 불 때를 제외하면 파도가 상당히 잔잔한 편에 속하는 곳이다.

섬 내 교통편[편집 | 원본 편집]

  • 차량 : 도항선에 차를 싣고 우도로 건너올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한 여행자들의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었으나 2017년 여름부터 우도 등록차량 이외에는 도항 자체가 금지되면서[5] 이후 불가능해진 방법
  • 버스 : 섬을 일주하는 시내버스가 운행한다. 사실상의 관광버스 역할로 주요 명소마다 정차한다. 승차권을 소지하고 있으면 하차 후에 재승차도 가능하다. 단, 일주 1회에 한하여 적용되는 것으로 1일권이 아닌 일주권으로 이해하면 된다. 덤으로 버스를 이용할 경우 운전하시는 기사분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배차간격은 대략 30분정도이다. 매표소는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에 있다.
    • 코스 : 우도천진항-우도봉-검멀레-하우목동항-홍조단괴해변(우도 전체를 반시계방향으로 일주한다)
    • 요금
      • 3세~초등학생 : 3,000원
      • 중학생~일반 : 6,000원
    • 주의사항 : 탑승시 운전선쪽에 빨간 바탕으로 "개인관광"이라고 붙여진 버스를 타야 한다. 파란 바탕에 "단체관광"이라는 글씨가 붙어있는 건 전세버스로 개별 관광객이 타는 버스가 아니다.
    • 참조 : 현금결제 이외에 카드도 받아준다.
  • 자전거, 스쿠터 등 : 천진항쪽에는 자전거와 스쿠터, 전기스쿠터, ATV(일명 사발이), 사이드카 등을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시간당 대여료는 제주 본섬보다 조금 더 비싼 편이다. 길이 좁고 특히 천진항-검멀레쪽 구간은 경사가 있는 구간으로 운전시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ATV는 2인 이상 탑승이 금지된다.
    • 자전거와 관련한 주의사항 : 어지간하면 자전거를 도항선에 싣고 건너갈 수 있지만, 파도가 좀 세다 싶으면 도항선에 자전거를 싣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도항선의 차량에 흠집을 낼 수 있기 때문이라나. 이 경우는 자전거를 성산항에 두고 건너가야 한다. 참고로 대여료는 3시간에 5천원 수준이다.
    • 자전거의 경우 우도를 한바퀴 일주하는데 대략 2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물론 앞만 보고 달린다면 순수 주행시간은 1시간 내외로 끊을 수도 있다. 해안도로의 총연장이 대략 17km정도이니 참고하자. 물론 여기까지 와서 레이스를 하듯이 앞만보고 달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 도보 : 어이없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우도의 해안선은 올레길 1-1코스 우도올레에 해당한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가장 구석구석 섬을 돌아볼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이 경우 우도에 숙박을 미리 잡아두어야 한다.

특산품[편집 | 원본 편집]

  • 우도는 땅콩의 생산지로 유명하다. 이를 이용하여 다시 2차 가공품인 땅콩 막걸리나 땅콩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곳곳에 널려있다. 이외에 우도 땅콩막걸리라는 제품도 있는데 이건 제주도에 공장이 있는게 아니라 육지에 생산공장이 있다.[6]
  • 우도 주변 바다에서는 뿔소라들이 채취된다. 이 덕분에 섬 해안도로에 뿔소라 조형물들이 몇 군데 설치되어있다.

촬영지[편집 | 원본 편집]

  • 영화 연리지의 촬영지 : 우도봉과 인근이 영화 촬영지이다.
  • 영화 시월애의 촬영지 : 산호모래[7]로 유명했던 홍조단괴해수욕장 등 우도에서 촬영한 곳이 여럿 있다.
  • 영화 인어공주 촬영지
  • MBC 드라마 내 생에 봄날의 촬영지
  •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2016년 4월 24일방영분이 이 우도에서 촬영된 것이었다. 기상미션 수행을 못했으면 우도봉에 올라갔다 오게 할 계획이었다나... 사실 우도봉을 방송에서는 엄청 높은 산이라고 했지만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다. 유모차를 끌고 올라갈 수도 있다. 내려올 때 개고생이라 그렇지

우도 갤러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성산항에서 약 4km 동쪽에 위치해 있다
  2. 마지막 빙하기가 거의 끝날 무렵이었다
  3. 우도면 홈페이지 참조
  4. 흑황흑 원통형 구조물
  5. 영유아 동반차량 및 장애인 차량은 예외
  6. 충청북도 청주시 인근에 소재
  7. 촬영 당시에는 산호모래로 알려져 있었다. 물론 실제 정체는 홍조단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