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하츠네 미쿠)

오렌지》(일본어: オレンジ)는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니코니코 동화 투고일은 2012년 12월 20일이다. 작곡자는 토마.

토마의 17번째 작품으로, 2015년 2월 20일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해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했다.

PV[편집 | 원본 편집]

가사[편집 | 원본 편집]

君のいる世界で笑ったこと、 키미노 이루 세카이데 와랏-타 코토, 네가 있는 세상에서 웃었을 때,
君の見る未来を恨んだこと、 키미노 미루 미라이오- 우란-다 코토, 네가 보는 미래를 원망했던 때,
君の声、温もり、態度、愛のすべてが・・・ 키미노 코에 누쿠모리 타이도 아이노 스베테가... 너의 목소리, 따스함, 태도, 사랑해주었던 그 모든 것이...

海街、赤錆びた線路沿い 우미마치 아카사비타 센-로조이 바닷가 마을의, 붉게 녹슨 선로를 따라서
二人、「幸せだ」って嘘ついて 후타리 「시아와세」닷-테 우소츠이테 둘이서, 「행복해」라고 거짓말하며
く しゃくしゃに笑う顔、繋いだ手 쿠샤쿠샤니 와라우카오 츠나이다테 눈물이 범벅이되며 웃는 얼굴, 꼭 잡은 손
遠くの島、朝焼け 토오쿠노 시마 아사야케 멀리 보이는 섬, 아침 여명

愛しきれない君のこと、 아이시키레나이 키미노 코토 사랑해도 끝이 없는 너에 대해,
つられて泣く私も弱いこと、 츠라레테 나쿠 와타시모 요와이 코토 그것에 꾀여서 울어버린 나도 약하고,
代わりなんてないって、特別だって 카와리난-테 나잇-테 토쿠베츠 닷-테 너를 대신할 사람은 없다고, 특별하다고
許し合えた日も 유루시아에타 히모 그렇게 용서해 주었던 날도

もう二人に明日がないことも 모- 후타리니 아시타가 나이코토모 이제 더 이상 두 사람에게 내일이 없는 것도
ただ、ずっと。そう、ずっと 타다 즛-토 소- 즛-토 그저, 계속. 그래, 계속
隠してしまおう。 카쿠시테시마오- 숨겨버리는 거야.
残される君に届く ただひとつを 노코사레루 키미니 토도쿠 타다 히토츠오- 남겨질 너에게 닿을 단 한 가지를
今でも、探してる。 이마데모 사가시테루 지금도, 찾고 있어.

「元気でいますか。」 「겐-키데 이마스카?」 「잘 지내고 있나요?」
「笑顔は枯れてませんか」 「에가오와 카레테 마센-카」 「웃는 얼굴은 메말라 버리지 않았나요?」
「他の誰かを深く深く、愛せていますか」 「호카노 다레카오- 후카쿠 후카쿠 아이세테이마스카」 「다른 누군가를 깊게 깊게 사랑하고 있나요?」
ずっと来るはずない君との日を願ったこと 즛-토 쿠루하즈나이 키미토노 히오- 네갓-타코토 영원히 올 리가 없는 너와 보낼 수 있을 날을 계속 바랐던 것
鍵かけて。 카기카케테 그 전부를 잠가둬.

三日月島、陰る渚鳥 미카츠키시마 카게루 나기사도리 초승달 모양의 섬, 그늘에 가려진 물가새
ツタに飾られた教会裏で 츠타니 카자라레타 쿄-카이 우라데 담쟁이 넝쿨로 덮인 교회의 뒤켠에서
また子供じみた約束しては 마타 코도모지미타 야쿠소쿠 시테와 또 어린애 같은 약속을 하고 나서
逃げ出す話をしよう。 니게다스 하나시오- 시요- 도망치는 이야기를 하자.

誰も満たされないよりも 다레모 미타사레나이 요리모 아무도 채워주지 못하기 보다는
望んだ最後だけを温める 노존-다 사이고다케오- 아타타메루 그냥 바랐던 마지막만을 따뜻하게 보내자
怖い夢を見ただけの私に 코와이 유메오- 미타다케노 와타시니 무서운 꿈을 꾸었던 것뿐인 나에게
そうであったように。 소-데 앗-타요-니 그렇게 해 주었던 것처럼.

許すだけでも、耐え抜くだけでも 유루스 다케데모 타에누쿠 다케데모 용서해 주는 것만으로는, 견뎌 내는 것만으로는
ただ、きっと。そう、きっと 타다 킷-토 소- 킷-토 그저, 반드시. 그래, 반드시
誰も変われないこと。 다레모 카와레나이 코토 아무도 변하게 할 수 없는 걸.
傷付けない弱さが生きられないほど 키즈츠케나이 요와사가 이키라레나이 호도 상처 입히지 못하는 약함이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大きく育ったの。 오오키쿠 소닷-타노 크게 자라났어.

覚えていますか、 오보에테 이마스카 기억하고 있나요?
初めて会ったことも、 하지메테 앗-타 코토모 처음 만났던 것도,
君の嘘も、甘えも、弱さも、流してゆくような 키미노 우소모 아마에모 요와사모 나가시테 유쿠요-나 당신의 거짓말도, 어리광도, 약함도 그냥 흘러갈것 같이
この朝焼けで あの日のように君はまた 코노 아사야케데 아노 히노요-니 키미와 마타 이 아침노을에서 그 날처럼 너는 아직
素敵に変わってゆく 스테키니 카왓-테 유쿠 멋지게 변하고 있어

愛を歌った 大地を蹴った 아이오- 우탓-타 다이치오- 켓-타 사랑을 노래했어 땅을 발로 걷어찼어
今、「最低だ」って殺した最後も 이마 「사이테이」닷-테 코로시타 사이고모 지금, 「최악이야」라고 꾹 참았던 마지막도
不完全だって不確かになって 후칸-젠- 닷-테 후 타시카니 낫-테 불완전하다고 불확실해져가서
ほら蹴っ飛ばして、ないや。 호라켓- 토바시테 나이야 봐봐 걷어차 버리지, 않았잖아.
歳月が巡って 声を辿って 사이게츠가 메굿-테 코에오-타돗-테 세월이 흐르고 목소리를 더듬어서
また生まれ変わったら 마타 우마레 카왓-타라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真っ先に君に会いに行こう。 맛-사키니 키미니 아이니 이코- 바로 너를 만나러 갈게.

愛していました。 아이시테이 마시타 사랑했습니다.
最後まで、この日まで。 사이고마데 코노 히마데 마지막까지, 이 날까지.
それでも終わりにするのは私なのですか、 소레데모 오와리니 스루노와 와타시 나노데스카, 그런데도 결국 끝내는 것은 저인 것인가요,
君の幸せな未来を、ただ、願ってる。 키미노 시아와세나 미라이오- 타다 네갓-테루 네가 행복하게 살 미래를, 단지, 바라고 있어.

君のいる世界で笑ったこと、 키미노 이루 세카이데 와랏-타코토 네가 있는 세상에서 웃었던 때,
君の見る未来を恨んだこと、 키미노 미루 미라이오- 우란-다코토 미래를 꿈꾸던 너를 원망했던 때,
君の声、温もり、態度、愛のすべてに 키미노 코에 누쿠모리 타이도 아이노 스베테니 너의 목소리, 따스함, 태도, 사랑해 주었던 모든 것에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을 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