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섬나라는 국토가 으로 구성된 나라다. 도국(島國) 또는 도서국(島嶼國)이라고도 하는데, 이중에서 도서국은 '여러 개의 큰 섬과 작은 섬들로 구성된 나라'를 가리킨다. 일본 열도에 자리 잡은 일본을 생각하면 알기 쉬울 것이다. 한국에는 우산국탐라국이 있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외세의 침입이 쉽지 않고, 그 때문에 외부의 문명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문화가 발달하기 쉽다. 특히 대륙과 거리가 먼 대양 한가운데 외롭게 고립된 섬나라일수록 그러한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고립된 지형탓에 자연스럽게 섬나라의 주민들은 배타적인 성격이 강한 편. 또한 바다와 인접한 특성상 해산물이 풍부하며 외부와의 연결을 위해서는 항구가 자연스럽게 발달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인류문명 발전이 해운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요충지에 위치한 섬나라는 대대로 항만을 통한 교역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으며 현대에서도 무역을 통한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섬나라를 흔히 접할 수 있다.

섬나라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오스트레일리아는 사면이 바다지만 대륙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섬나라가 아니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