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노트

블레이드 노트
작품 정보
윤준식
그림 송지형
장르 액션, SF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연재처 네이버 웹툰
연재기간 2015.08.16 ~ (주 1회)
웹사이트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61085

블레이드 노트》는 윤준식이 글을 맡고 송지형이 그림을 맡은 대한민국의 웹툰이다. 네이버 웹툰에서 2015년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테러 휴유증을 겪는 한 소년의 복수 액션극이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검의 울음소리가 소년의 두려움을 분노로 바꾼다.
— 작품 소개문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유진 라이너스
주인공. 300여 명이 죽은 써니힐 고등학교 묻지마 테러로 같은 학교 학생들을 눈앞에서 잃었으며, 그 테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이다. 테러가 일어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선생님의 상담을 받고 있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전혀 아닌 듯. 유진의 부모는 죽었고[1] 트럭 운전사인 삼촌 부부에게 위탁받았다.
앤더슨
사지가 잘려나가도 금방 회복되는 몸을 가진 초재생능력을 가진 인물이었으나 유진이 칼로 회복조차 불가능하게 최소 수십 번 이상 난도질해 몸이 갈려 사망했다. 1화의 희생자. 유진이 이 인물의 본거지에서 노아 크루거의 연락처를 얻는다.
루소
유진에게 앤더슨의 시체 자국 사진이 있고 그 다음 목표는 자신이라는 협박 문자를 받고 주변에 가드를 늘리는 등 전전긍긍의 상태였다. 유진에게 원거리 저격을 받고 몸이 반 토막 나서 사망했다. 2화의 희생자.
크리스
그 테러 사건이 기억 안 난다고 주장하는 유진을 맨날 패는 인물. 그럴 때마다 유진은 그냥 순순히 얻어맞는다. 유진을 답답해한다.
노아 크루거 (Noah Kruger)
써니힐 고등학교 테러를 벌인 조직의 수장.
사이퍼
노아 크루거의 비서. 사람의 내면을 읽을 수 있다.
노숙자 아저씨
본인 말로는 프리메이슨의 그랜드 마스터이자 인비저블 대학의 총장 후보였다고 한다. 유진이 이 인물에게서 정보를 얻는다.
벤슨
유진의 세 번째 타겟이었다.
헨리 (소닉)
마하 3으로 움직일 수 있는 특수 능력자. 아포시오시스의 일원으로 취미로 히어로 활동을 하는 녀석이다. 드로리안 빌딩 인질극 현장에 있던 l.S.M. 조직원들을 거의 제압한다. 리더만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헨리를 벤슨이라 여기던 유진의 공격에 사망한 줄 알았으나… 이후 나오기로는 중상.
헥터
헨리와 연락을 주고 받던 아포시오시스의 일원. 헨리와의 연락 이후 노아에게 왜 I.S.M 같은 걸 만들었는지 불평을 표한다.
카일
노아의 지시로 조를 도와 유진을 생포하려던 인물. 유진의 검에 중상을 입고 달아났다.
온몸에 문신이 난 흑인 남성. 노아의 지시로 카일과 협공해 유진을 잡으려다 유진에게 사망한다.
김달섭
노아의 부하로 궁수. 조에게 부상 입은 유진을 잡으려 했으나 삼대를 이어온 각궁이 유진의 검에 썰려나가고 유진을 생포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유진을 향해 6냥짜리 촉을 여러 번 쏘면서 다섯 발 이상 피하는 표적은 오랜만이라고 평을 했다.
시노부
병원 입원실에서 헨리와 헥터가 노아의 I.S.M. 운영에 대해 반대하는 얘기를 엿듣고 있던 인물. 투명 능력이 있는 듯하다. 헨리에게 자신에게 중상을 입혔던 그 녀석(유진)을 꼭 데려와달라고 부탁받는다.
라모
딕 존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I.S.M.
작중에서 드로리안 빌딩을 점거한 테러 단체. 써니힐 고등학교 테러 사건도 이 조직과 연관되어 있다. 아포시오시스와 협력 관계. 앤더슨과 루소는 이 조직의 간부였다.
아포시오시스
노아 크루거가 수장인 듯하다. 아포시오시스 멤버 중 절반 이상이 I.S.M.을 지지한다. 그렇지만 노아가 만든 I.S.M에 불만을 가진 일원도 있는 듯. 일원들끼리 형제라고 지칭한다.

각주

  1. 테러와는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