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バンダイナムコ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
Bandai Namco Holdings logo (2022, with tagline).svg
법인 정보
산업분야 게임
창립 나카무라 마사야
1955년 6월 1일
이전회사 남코
반다이 남코 게임스
종목코드 비상장
모회사 반다이 남코 홀딩스
자회사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웹사이트 본사 한국지사
본사 사옥

1955년 설립된 게임회사. 유한회사 나카무라 제작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영문 명칭의 약어로 NAMCO라는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회사 이름도 NAMCO로 바꾼다. 2006년 반다이의 게임 사업부를 흡수하여 일본 게임 회사 중 닌텐도, 코나미에 이어 3번째로 크다.

합병 경위[편집 | 원본 편집]

세가와의 합병을 추진하다가 퇴짜맞은 반다이와 남코는 서로의 게임 부문을 합병하기로 결정하고, 2005년 주주총회를 통해 남코를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한다. 그리고 2006년 남코를 모체로 하여 반다이 게임 사업부가 흡수되어 반다이 남코 게임스가 된다. 이때 게임센터 사업부가 분리되어 새로운 남코가 된다.

2008년 반프레스트 게임 사업부를 인수하고, 이와 동시에 반다이, 남코, 반프레스트로 흩어져 있던 게임 레이블을 반다이 남코로 통합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2009년에는 아타리 유럽·아시아 지사를 합병하여[1] 국내에도 지사를 두게 된다. 참고로 아타리 재팬은 남코 시절에 이미 흡수당했다.

2015년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 약칭은 BNEI / BNGI. 합병 초기에는 'NBGI'를 볼 수 있었는데 일본 외부에서 더 인지도가 높은 남코를 우선시한 약자였다. 아이돌 마스터 관련 음반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반남 소속 인물이 작곡, 작사한 경우 이렇게 표기된다.

이모저모[편집 | 원본 편집]

DLC를 많이 발매하여 게이머들로 하여금 실망을 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북미 게이머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얻은 다크 소울을 공동제작 해낸 회사이기도 하다. 2015년들어 Project CARS가 꽤 잘 나오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유통이긴 하지만 그게 어디야 우리나라에서는 더 위쳐3: 와일드 헌트의 유통을 맡았다.

반다이 남코에서 나온 게임들의 공식 굿즈 통신 판매는 아소비 스토어에서 하고 있다. 일본 반다이 남코 ID만 사용 가능. 다행히 대부분의 해외 결제가능한 카드를 사용가능하지만 해외배송은 안 되므로 배송대행이 필요하다. 재고가 없는 걸 같이 사는 경우 재고를 채워서 보내며 배송 직전에 결제를 하기 때문에 체크카드배송 직전까지 충분한 잔액을 유지해두어야 나중에 애먹지 않는다.

관련 작품[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