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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웹툰 뷰티풀 군바리에 나오는 인물. 의경 846기로 계급은 상경. 54화 기준 1소대 받데기. 받데기 중에서도 실세이다.
1소대로 배정되어 들어온 수아와 현봄이에게 대뜸 욕으로 환영인사를(...) 해줬다. 처음에 욕을 해서 나쁜 고참 같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챙겨줄땐 챙겨주고 뒷끝이 없는 외강내유형 고참. 인간성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때려야 군대 체계가 돌아간다는 사고방식에 젖어 후임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한다. 은근히 챙짱인 라시현에게 개긴다. 후임들을 갈굴 때 자주 크앙거린다.
작중행적[편집 | 원본 편집]
1소대로 자대배치 받은 현봄이와 정수아 앞에 처음으로 등장한 인물. 정수아와 현봄이의 기본적인 교양을 담당한다. 평택 소봉리 진압당시 봉조로서 정수아를 뒷받침했다[1] 진압당시 시위 주동자 한 명을 조용히 버스 뒤로 끌고가 구타하던 라시현을 말린다[2]. 소봉리에서 귀환한 후 라시현의 집합에 소환되어 라시현과 살짝 신경전을 벌이나 동기 마리아가 라시현에게 살짝 반항했다가 밟힌 것을 보고 정줄을 놓고 진압상황 당시 빵꾸낸 일~이경들을 구타한다[3]. 후에 정수아를 포함한 867기 신병들이 중대장 앞으로 소환되어 소대생활을 물어볼 때 정수아가 자신을 신고할 것을 은근 걱정했으나[4] 생활관 현관에서 구수란으로부터 정수아가 끝까지 자신의 가혹행위를 중대장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것을 전해듣고는 놀란다. 그 날 방범 때 처음 방범나온 수아와 봄이에게 치킨과 피자를 사주고 부대복귀 할 적 기대마안에 남은 좌석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정수아의 무릎과 가슴에 기대어 앉는다[5]. 43화에서 임향희가 수아에게 임의로 식당사역을 시켰다는 이야기를 듣고 식당에서 정수아와 이세홍을 빼오나[6] 이 때 감정적으로 대처한 까닭에 44화에서 설유라에게 지적받게 된다. 44화에서 그 동안의 실수로[7] 수경들에게 기합받고 근신을 받는다. 이후 류다희가 근신 중인것을 발견한 민지선에게 발견되어 잠시 쉬다가 라시현의 요청으로 근신이 풀리게 된다. 53화에서 소대간 피구대회를 나갔으나 라시현을 보호하다 초살된다.
54화에서는 라시현에게 아웃된 홍덕과 티격태격 한다.크앙은 덤그 후 '길채현하고 라시현을 바꾸고 싶다'며 딴생각을 하다 라시현의 패스를 얼굴에 정통으로 맞는다...덤으로 라시현도 아웃이뭐병 이후 라시현과 아옹다옹 하는데 기존의 라시현과는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57화에서는 수아의 실수로 3소대한테 대형이 뚫리자 수아를 "니가 방패를 똑바로 안 드니까 뚫리는 거 아니야!"라고 갈군다.
58화에서는 빡친 라시현 앞에서 표정관리를 안하자 드디어 라시현이 터졌다 결국 라시현에게 기합을 받고 라시현에게 얌전한 개가 되어주면 안되냔 소리를 듣는다.[8]
61화에서는 최아랑이 육근옥을 넘겨버리자육근옥이 넘어졌으니 눙근뇽이네최아랑에게 대노하여 헥토파스칼 킥을 날린다.[9]그 후같이 기합받으며 설유라같은 수경들에게 같이 기합받았다.[10]
62화에서는 근무 가기전 현봄이에게 불침번을 맡기는데 엄청 불안한 모양...이해간다
63화에서는 최아랑을 박육 이웅란 등과 같이 최아랑을 갈군다. 그때 최아랑에게 넌 내게 반했어찍혔어라고 경고한다 후덜덜...
성격 및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의리가 있고 동기애 또한 충만하다.
- 뒤끝없는 성격.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빼도박도 못할 기분파라 자기 감정이 끌리는 대로 행동한다. 자신의 선임들한테도... 거기다 이경시절 민지선으로부터 쉴드도 받아온 덕분에 남과의 타협보다는 남에게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고 든다.
- 직설적인 성격이라 남의 기분을 맞추려 들거나 살짝 아부하는 모습이 없다. 물론, 이 성향은 장점이 될 수도 있으나 소대에서 현재 류다희가 있는 직책과 계급을 생각해 보면 단점이 될 수 있다.
인간관계[편집 | 원본 편집]
- 민지선: 류다희에게 있어 군생활 스승이자 동경의 대상.
- 육근옥: 23화와 44화에서 보듯 둘은 사이가 정말 나쁘다. 육근옥은 꼬장부리기 좋아하고 류다희는 그런 사람을 싫어하는 기색을 대놓고 드러내니 서로 친해질수가...
- 라시현: 류다희는 라시현을 별로 안 좋아하나 라시현은 류다희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만 라시현의 대인지능지수가 낮아서 류다희가 알아채지 못할 뿐 - 마리아: 류다희에게 있어 떼어낼 수 없는 존재.
- 임향희: 서로가 서로를 싫어한다. 류다희는 능력도 없으면서 나대는 임향희를 꼴보기 싫어하고 임향희도 류다희를 진심으로 싫어한다.
- 권정민: 권정민의 엘리트적인 능력때문인지 굉장히 신임하는 듯.
- 정수아: 류다희가 이경들 중 가장 신임하는 존재. 41화 방범순찰 편에서 류다희는 수아의 뒤에 기대서 가는데, 남에게 자신의 뒤를 맡긴다는 건 정말 신뢰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일반적으로 하지 않을 행동이다[11]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극 중 화가 나거나 짜증날때 '크앙'거린다
3소대 동기인 홍덕은 크악.
각주
- ↑ 이후 52~53화에 나온 소대간 훈련에서도 정수아의 보조를 맡았다.
- ↑ 후에 라시현이 마리아를 후임들 앞에서 곤욕을 보인 건 이것이 원인이 되었던 듯 하다
- ↑ 이 때 아직 신참이었던 정수아를 가격했다가 44화에서 수경 설유라에게 지적받는다
- ↑ 겉으로는 패기차게 말은 했으나 오히려 그건 겁먹은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 ↑ 후술할 류다희의 인간관계 참고
- ↑ 방범인원 부족이 원인이었다.
- ↑ 설유라문서를 참고해보면 알겠지만, 설유라가 지적한 문제들은 비단 류다희의 잘못보다는 설유라의 직무유기와 수경들의 말도 안 되는 꼬장도 있다.
- ↑ 이때 류다희는 표정관리 안한다고 각종 갤러리에서 까였다
- ↑ 근데 최아랑이 그걸 또 가드로 막았다!!!
- ↑ 근데 류다희는 사전에 제지할 수 있었는데 라시현이 괜스레 류다희를 붙잡아서 이 사단이 난 셈.류다희가 있었다면 가만 있을리가 없었으니...안습
근데 더 안습은 기합받는 모습만 살짝 보이는 송미남 왜 임향희가 거기있지 - ↑ 특히 류다희처럼 의협심있고 사람 대하는데 직설적으로 대하는 성격의 인물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