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티스

란티스
La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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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정보
산업분야 음반(J-POP, 애니메이션, 게임)
창립 이노우에 슌지
1999년 11월 26일
본사 일본
모회사 반다이 비주얼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란티스(Lantis, ランティス)는 일본의 음반 회사이다. 주로 애니메이션성우 관련 음반을 제작한다. 반다이의 계열사인 반다이 비주얼의 자회사이다. 반다이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해체와, 과거 음반 회사인 에어즈의 사람이 모여 창업했다.

사명인 란티스는 만화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작가, 아사미야 키아가 지어 준 이름으로, 아틀란티스에서 따왔다고 한다. 회사 아래에 여러 레이블을 갖고 있는데, 이중에 Glory Heaven은 소니 뮤직에서 유통과 판매를 하고 있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애니메이션성우의 음악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란티스지만, 유난히도 가상 아이돌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노래들이 많다. 야겜도 많다던데... 전문가는 추가바람 러브라이브!, 아이돌 마스터[1], 아이카츠같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가상 아이돌 컨텐츠가 주로 포진해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또한 JAM Project같은 뮤지션도 소속되어 있다.

특히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인하여 란티스의 앨범 판매, 수입 기록은 여기서 깨지고 있으나, 해당 성우들의 소속사는 각각 다르니 란티스로써는 이것이 불안요소.

라이브 이벤트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 회사이기도 하다. 이는 란티스 마츠리로 불리며 2015년 4월 초에는 대한민국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음반 회사 맞아?[편집 | 원본 편집]

란티스의 음원 마스터링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사람이 많다. 러브라이브!를 예시로 하자면, TVA에 나온 음원보다 음반 CD에 마스터링된 음원이 더 열악하다! 거기에 란티스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고해상도) 음원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데, 많은 사람들이 이게 원본이고 CD에 마스터링한 음원이나 비 하이레졸 음원은 열화시켜서 판매한다고 얘기한다.[2] 최근에는 새로운 장비를 들였는지 24bit 음원을 리마스터링한 32bit 음원을 올렸는 데, 그냥 뻥튀기된 음원이었다고 한다.[3]

다만, CD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음원간의 차이의 경우에는, 라우드니스 워의 영향일 가능성도 상당히 크다. 라우드니스 워란, 마스터링을 할 때 음압을 미친듯이 늘리려고 경쟁하는 것을 비꼬는 말이다. 이렇게 음압을 늘리다보면 클리핑도 생기고(특히 란티스는 클리핑이 심하기로 악명이 높다.유리의 화원참조.) 클리핑을 막기 위해서는 다이나믹 레인지를 파괴해야 한다. 그런데 보통 고해상도 음원의 경우 라우드니스 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된다는 것. 특히 란티스는 클리핑이 심하기 때문에 음원 증폭에 대한 체감이 잘 된다. 컴프레싱을 대충 하고 있을 가능성이 몹시 커보이는 부분이다.

Snow halation 음원 비교
Snow halation.png Μ's - Snow halation (Hi-Res 48KHz 24bit Stereo 2ch).png
일반 음원 하이레졸 음원

전자가 후자보다 음압이 더 강함을 알 수 있다.근데 극고음은 오히려 Hi-Res가 깎이긴 했다 참고로, masvis는 24bit 음원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기 때문에, 16bit로 내린 다음 분석했다. 그런데, 사실 이건 일반 음원이 란티스치고 좋은 편에 속한다는 게 함정.

소속 가수[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