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나무는 줄기나 가지가 목질로 된 여러해살이 식물로, 목본식물의 총칭을 말한다.

단, 나무를 붙여 말한다고 모두 목본성 식물인 것은 아니다. 대나무처럼 나무와 유사해 보이나 실은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로 나무가 아닌 것들도 나무를 붙여 부르곤 한다.

생태[편집 | 원본 편집]

용도[편집 | 원본 편집]

가로수[편집 | 원본 편집]

보통은 소나무잣나무 향나무등등 침엽수들이나 목련 또는 벚꽃 등등에 꽃이 피는 나무를 심기도한다[1]. 이유는 침엽수인 경우에는 계속 푸르고 꽃이 피는 나무일 경우에는 예쁘기 때문인 것이 일방적이다. 하지만 국화,교화등등 상징이 되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이유는 한 가지만 들어 설명할 수가 없다.

하지만 가끔씩 이상한 나무가 오기도 하는데 좋은 예가 바로 은행나무... 나무만 보면 예쁘지만 그 아래 길에는 수백 개에 은행열매가 떨어져 냄새가나고 떨어졌을 때 밟으면 죽는다 기분이 심하게 안 좋기 때문에 별로 좋지는 않은 나무이다. 하지만 이 은행나무는 가로수로 신기하게 많이 보이는 편이다. 최근들어 가로수로 은행나무가 자주 사용되는 이유는 바로 말벌 때문이다. 상기 은행나무 이외의 가로수는 말벌이 집을 짓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가로수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이 위험해지는데 요 은행나무는 말벌이 다가오지 않기 때문에 말벌에게서 비교적 안전하며 병충해에도 강하기 때문에 가로수로 이용되는 편이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봄이 되면 벚꽃이 떨어지는 장관을 볼 수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