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프레시안(Pressian)은 2001년 창간하여 2013년 협동조합으로 전환한 대한민국인터넷 언론사이다.

한국 정치 기준에서 진보·좌파 계열의 논조를 띠고 있다고 평가받으나, 실상은 진보좌파가 아닌 극단적 민족주의, 반서방주의에 경도된 듯한 성향을 보여주기도 한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진영논리적 반서방주의[편집 | 원본 편집]

천조국에 대해 전쟁을 조장하는 침략자라고 규정하고 매우 극단적인 수준으로 반미 성향을 보이고 있다. 여기까지는 진보 언론으로서 충분히 취할 수 있는 스탠스이다. 그러나 문제는 중국과 러시아의 독재와 인권 탄압, 칩략 행위에 있어서는 매우 지나칠 정도로 관대하다는 것이다.

특히 극우 파시스트[1]알렉산드르 두긴에 대한 지속적, 반복적 옹호는 얘들이 과연 진보가 맞냐? 하는 의문까지 들게 만들 정도이다.[2] 닉값을 못한다

한국 진보층 지식인들이 유럽중심주의에 빠져 있다는 개소리도 했는데[3] 웃긴 점은 유럽중심주의를 인종주의자라고 비난하며 저 기사를 쓴 김창훈 민족미래연구소 연구실장이라는 작자야 말로 단일민족주의를 옹호하는 파쇼적 인종주의자라는 것이다.[4]

언더도그마[편집 | 원본 편집]

노동자연대 처럼 언더도그마 논리에 빠져서 하마스, 메갈리아를 변호한다.

민족주의[편집 | 원본 편집]

프레시안은 좌파 신문 답지 않게 민족주의 성향이 매우 강하다. 주기적으로 한국만큼은 타국과 다르게 좌파도 민족주의를 고집스럽게 유지해야 한다는 기사를 올린다. 다른나라 민족주의에 대해서는 비판하지만 정작 한국 민족주의는 외국과 달리 침략적 정책이나 차별로 이어지지 않는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중 잣대를 취하고 있다.[5]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서구권 진보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영국의 더 타임스, 프랑스의 피가로 등 저명한 보수 언론들도 극우파라고 칭한다.
  2. 관련 기사 : #, #, #
  3.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11781 지식인의 독약 '유럽중심주의'란 무엇인가?
  4. 보수기득권의 ‘다문화주의’는 진보적인가? 이코노뉴스, 2018.10.01
  5. 다른 나라 좌파들은 민족주의는 암적 요소라고 비판 받지만 한국에서는 좌우 상관 없이 민족주의를 신봉한다. 이래서 한국에서 제대로 된 좌파와 우파가 없다고 여겨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