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세계일보
Segye Ilbo logo.png
로고
간행물 정보
종류 일반일간신문
발행주기 매일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창간 1989년 2월 1일
소유 세계일보
판형 타블로이드배판
웹사이트 세계일보

세계일보(世界日報)는 ㈜세계일보가 발행하는 대한민국신문이다. 1989년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지금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재단에 의해 창간됐다.

자회사는 스포츠 일간지 '스포츠월드'와 신문을 인쇄하는 (주)세계일보 제작단, 세계일보 온라인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닷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주) 세계일보 전산제작단이 있다. 자매사는 UPI(통신사)와 워싱턴타임즈(미국), 일본-미국 세계일보, 티엠포스 델 문도(중남미 대상 언론) 등이 있다.

2012년 한국 ABC협회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세계일보의 일간 발행부수는 8만5,865부로 10대 일간지 중에서 최하위로 나타났다.

2014년에는 정윤회의 국정 개입 의혹을 제기한 정윤회 문건을 최초로 폭로한 언론사이기도 하다.

2015년 8월 28일 현재 사장은 세계일보 논설위원, 편집국장 등을 지낸 차준영이 맡고 있다. 본사는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26호 썬타워빌딩(전관, 7층 건물)이다.

일본 세계일보[편집 | 원본 편집]

사실 한국의 세계일보가 창간되기 전인 1975년에 일본에도 세계일보가 창간되었다. 똑같이 통일교와 관련된 신문이다. 도쿄도 이타바시구 후나토정(東京都板橋区舟渡2-6-25)에 본사가 있으며, 보수적, 친미적 성향을 가진 신문사이다.

신문의 표준적인 대판이 아닌 세로로 길고 가로로는 짧은 브로드시트 판으로 제작하고 있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Wikipedia-ico-48px.png
이 문서는 한국어 위키백과세계일보 문서 15064418판에서 분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