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 Island)은 로 에워 싸인 , 그중에서도 대륙보다 작으며 암초보다 큰 것을 가리킨다. 꼭 바다로 에워 싸일 필요는 없으므로 호수 안에 있는 것도 섬이라고 한다.

해설[편집 | 원본 편집]

'물로 에워싸인 땅'이라고 하면 왠지 대륙과 정의가 같은 것 같아 보이는데 실제로 그렇다. 대륙은 딱히 객관적인 정의가 있는 게 아니고 섬 중에서 가장 큰 것들을 그렇게 부르는 것일 뿐이다. 보편적으로는 그린란드를 가장 큰 섬으로 취급하고 오스트레일리아를 가장 작은 대륙으로 취급한다. 그래서 그린란드보다 넓은 땅덩어리를 대륙, 그린란드와 면적이 같거나 더 좁은 땅덩어리를 섬이라 일컫는다.

섬 중에서도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을 무인도라고 한다.

강 가운데 있는 섬을 두고 하중도(河中島)라 하기도 한다.

섬나라[편집 | 원본 편집]

전 국토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를 섬나라라고 한다. 모 열도가 생각나면 기분탓이다. 2011년 현재, 국제연합에 가맹한 193개국 중 47개 국가가 섬나라로 분류된다.[1]

섬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실존하는 섬[편집 | 원본 편집]

세계의 섬 크기 순위[편집 | 원본 편집]

크기 순으로 등수놀이를 메겨보면 다음과 같다.

  1. 그린란드 (덴마크)
  2. 뉴기니섬
  3. 보르네오섬
  4. 마다가스카르섬
  5. 배핀섬 (캐나다)
  6. 수마트라섬 (인도네시아)
  7. 혼슈 (일본)

다들 알겠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은 제주도다. 가장 작은 섬은…… 남쪽에 있는 이어도가 아니다. 이어도는 이름에 섬 도(島)가 붙지만 섬이 아니라 암초이다. 파도가 치지 않으면 물 위로 드러나는 부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섬이라고 할 수 없으며, 영해의 기점이 될 수 없다. 물론 어떤 섬나라대륙국가는 암초에다 공구리칠을 해서 인공섬을 만드는 짓을 하기도 한다

각주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