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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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
항공사 정보
식별부호 IATA: KE
ICAO: KAL
콜사인: KOREAN AIR
허브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항공동맹 스카이팀
스카이팀 카고
마일리지 스카이패스
창립 1969년 3월 1일
본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260
핵심인물 조원태 (대표이사 회장)
모회사 한진그룹
웹사이트 https://www.koreanair.com
Excellence in Flight, Korean Air
(탁월한 탑승경험[1], 대한항공)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한항공(大韓航空, Korean Air)은 대한민국플래그 캐리어항공사이며, 항공 동맹 중 하나인 스카이팀의 창설 회원사이다. 허브 공항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이다. 경쟁상대로는 아시아나항공(스타 얼라이언스)이 있다.

옛적에는 거하게 날려먹은 적이 있지만 15년 넘게 인명사고 없이 운영되는 우수 항공사이다. 그렇지만 땅콩 항공... 아니, 마카다미아 항공

대한항공의 자회사 중에는 LCC물컵항공 진에어가 있으며, 일부 가성비가 맞지 않는 대한항공의 항공편을 넘겨주어 굴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초창기 동북아 쩌리 시절에 도움을 많이 받은 일본항공, 스얼에 못 들어가서 부들부들 할 때 손을 잡아준 에어 프랑스와 절친이다. 에어 프랑스와는 전 노선 무제한 코드셰어를 실시하고 있고, 일항은 항공 동맹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일부 마일리지 교차 적립이 된다. 생각보다 델타항공과는 관계가 좋아진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 외에는 주로 대한항공이 여러 모로 도와주고 스카이팀 가입도 적극적으로 푸쉬해준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베트남 항공 등과 관계가 각별하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전신은 대한항공공사라는 국영기업이었다. 그러나 대한항공공사의 경영실적은 좋지 않아 당시 화폐기준으로 20억원이 훨씬 넘는 순부채를 갖고 있었다. 이처럼 경영사정도 안 좋은 데다가 몇 번의 해외순방에서 늘 해외항공사의 신세를 졌던 당시 대통령 박정희는 제대로 된 국적항공사의 필요성을 느껴, 당시 한진상사의 조중훈 사장을 불러 인수를 제의, 이에 한진상사가 이를 받아들여 1969년 3월 대한항공으로 출범하게 된다.

보유기종[편집 | 원본 편집]

취항지[편집 | 원본 편집]

국내선[편집 | 원본 편집]

국제선 (중국/일본)[편집 | 원본 편집]

국제선 (아시아)[편집 | 원본 편집]

국제선 (유럽)[편집 | 원본 편집]

국제선 (미주/태평양)[편집 | 원본 편집]

  • 중남미 노선 (※화물편 밖에 없다.)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한때 대한항공은 사고가 잦아서 중화항공과 함께 타지 말아야할 위험한 항공사 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2000년대 들어서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HL7764는 사고난 HL7496처럼, HL8286은 HL7742처럼 해체 될 것 이라고 예상되지만 현재는 복귀하였다.

둘러보기[편집 | 원본 편집]

  1. in Flight라는 어구가 여기선 '운항중'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2. 단, 스위스 측으로는 여객을 취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