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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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의 기간을 가리킨다. 제2천년기에서 제3천년기로,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중대한 시기와 겹치며 2000년을 제외한 모든 년도가 21세기이다. 이 시기에 출생한 인구들의 현재 나이는 만 13세(2009년생/생일 안 지남)~만 24세(2000년생)이다.

주요 사건[편집 | 원본 편집]

국가원수[편집 | 원본 편집]

이 시대에 쇠퇴되기 시작한 것들[편집 | 원본 편집]

할인마트, 편의점 등이 발달하면서 도시지역에 구멍가게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 문구점
이마트와 같은 할인마트, 생활용품 덤핑매장, 대형 팬시체인의 등장과 저출산 문제 등으로 수요층이 감소하면서 폐업하는 곳이 이쯤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2010년대 부터 쇠퇴 되었다는 의견도 있으나 정확히는 2000년대 초반부터 쇠퇴가 시작 되었고 후반기에 이르러 가중화가 된 것이라고 봐야한다. 중반기엔 인터넷 쇼핑몰도 발달하기 시작하여 수요층을 빼앗긴다.
  • 오락실
PC게임과 가정용 게임기의 발달로 수요층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때는 리듬체감 게임이 유행하긴 했지만 버스 터미널, 영화관, 유원지, 대학가, 번화가 등지의 규모가 큰 오락실을 제외하면 동네에 있던 소규모 오락실들은 거의 쓸려나갔다.
  • 버스 회수권
교통카드가 등장하면서 도시지역에선 지불 수단이 현금 또는 교통카드로 바뀌었고 교통카드 사용법을 잘 모르는 농어촌 지역을 제외하면 2000년대 중반기 부터 사라지기 시작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