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

통가왕국
Pule'anga Fakatu'i 'o Tonga
Flag of Tonga.svg
국기
Coat of arms of Tonga.svg
국장
Tonga on the globe (small islands magnified) (Polynesia centered).svg
국가
통가 제도에 군림하는 왕의 찬가
나라 정보
수도 누쿠알로파
공용어 통가어, 영어
정부유형 군주제, 단일 국가, 내각제
(사실상 전제군주제)
군주 투포우 6세
인구 11만 2000 명
기타 정보
GDP PPP:
전체: 7.55억 달러
1인당: 7,415 달러
화폐 파앙가
ISO 776, TO, TON

통가 왕국(통가어: Pule'anga Fakatu'i 'o Tonga, 영어: Kingdom of Tonga) 또는 통가폴리네시아 지역에 위치한 나라로, 피지와 인접해 있는 섬나라이다. 본래 국가 명칭은 통아인데, 외국어(영어 등)로 옮기는 과정에서 '통가'로 발음이 잘못 전달되었으나, 이미 전세계급으로 퍼져버린 후라, 이제는 잘못된 걸 알면서도 그냥 '통가'로 표기하여 읽고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2022년 1월 15일, 통가의 훙가통가 섬[1]에 있는 해저화산이 폭발해 태평양 주변 국가들에게 쓰나미가 일어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멀리 있는 일본미국 서부 해안까지 영향을 끼쳤고, 폭발이 워낙 커서 위성 사진에서도 보일 정도였다. 21세기 들어서 가장 큰 화산폭발이라고 할 정도로 큰 폭발이다보니 외부에서 연락이 닿지 않아 정확한 피해규모가 밝혀지지 않았다. 통가 섬이 다 뒤덮일 정도로 큰 폭발이었던만큼 통가에 있어서도 역사에 남을만한 큰 사건이었다.

지리[편집 | 원본 편집]

화산으로 알려져 있어서 그렇지 섬 자체는 대부분이 산호섬이다. 북쪽에서부터 하파이 제도, 바바우 제도, 통가타푸섬으로 총 3개의 섬 그룹으로 나뉘며, 가장 큰 섬은 수도 누쿠알로파가 있는 통가타푸섬이다.

정치[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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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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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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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편집 | 원본 편집]

  • 피타 타우파토푸아라는 운동선수가 2016년 올림픽 때부터 개회식 때 상의를 탈의하고 전통의상을 입고 입장해 화제가 되었다. 처음에는 태권도 선수였으나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하기 위해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배워 선수로 입장하기도 했다.[2] 대한민국에서도 통가 근육남, 통가 근육맨 등으로 불리면서 인기를 얻기도 했다.

각주

  1. 통가의 하파이 제도에 위치한 화산섬이다. 이전에는 분화로 인해 두 섬이 하나로 합쳐졌다가 2022년 분화로 다시 갈라지기도 했다.
  2. 이 때도 영하의 날씨인데도 상의 탈의하고 근육을 자랑하며 입장해 화제가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