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눅세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2월 7일 (월) 21:08 판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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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 해외에서도 일본계 사용자가 절대 다수이다.

덕후계의 라틴어

개요

한국어와 문법이 매우 유사하고, 한자 어휘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아 한국인에게 비교적 배우기 쉬운 외국어에 속한다. 하지만 서양인들 기준으로는 아랍어, 한국어 등과 함께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 최상위권에 위치한다는 듯. 실제로도 기본적으로 한자, 히라가나, 가타카나 총 세 가지의 문자를 사용하고, 거기에 로마자도 심심찮게 쓰이는 등, 당장 문자 체계부터가 백괴스러운(...) 언어다. 그래도 배워둔다면 특히 서브컬처 쪽 관련한 정보 취득에 매우 유리해진다.

한국어보다 문서가 더 빨리 생성되었다는 점에서 이 위키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겠다. 뜨끔

계통

일본어는 과거 20세기 초까지 한국어, 몽골어 등과 함께 알타이어족에 속한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알타이어족설은 언어간에 기초 어휘의 공통점이 거의 없는 등 어족을 성립한다고 여길 확실한 근거가 없었기 때문에 사장되었다. 언어 계통 분류 상으로 일본어는 류큐어와 함께 일본어족으로 분류하지만, 상위 어족은 아직 미상이다. 문법적으로 한국어와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숫자, 신체 부위 등을 가리키는 기초 어휘는 공통점이 거의 없어 두 언어가 같은 뿌리에서 출발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점을 들어 한국어와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를 한자 문화권에 의한 언어 동조대로 해석하는 학자가 많다. 참고로 한국어는 고립어로 분류하는 편이다.

문자

일본어는 기본적으로 히라가나(平仮名(ひらがな)), 가타카나(片仮名(かたかな)), 한자를 사용한다. 히라가나는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문자이며 가타카나는 주로 의성어와 의태어, 외래어나 학술용어 등을 표기할 때 사용한다. 현재 사용되지 않는 문자까지 합해 각각 총 50문자로 되어 있어서 "五十音図(ごじゅうおんず)(오십음도)"라고 한다. 메이지 유신 이전에는 '이로하니호헤토(이로하 노래)'로 외웠지만 현재는 '아이우에오' 방식으로 외운다.

자격 시험

JLPTJPT가 양대 산맥으로 군림하고 있다. JLPT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인정하는 공식 시험으로 전 세계에서 시행되는 반면, JPT는 사설 학원인 YBM시사에서 제작·시행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국제적으로는 JLPT 쪽이 더 유용하다.

문법

후술하는 부분과 같은 소리겠지만, 한국어와 유사한 어순과 문장 조합 방법을 갖고 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일본어가 어렵지 않게 느껴지지만, 파면 팔 수록 세부적인 차이가 있어서 쉽게 틀리기 쉬운 언어가 된다. 자세한 정보는 별도로 설명되어 있다.

음운

음운은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로, 일본어는 그나마 영어보다는 규칙적인 음운을 가지고 있다. 일본어 도쿄 방언의 음운체계와, 음성학적으로 본 실제 발음(단음, 연음)을 알고 싶다면 위 링크를 참조.

학습상 장점

어순

일단 어순이 한국어의 SOV(주어-목적어-동사) 형태와 같아 학습 초기에 적응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많은 한국인들은 타 언어보다 일본어를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한국어는 '나는 집에 간다'와 같이 주어(나) 목적어(집) 동사(간다) 순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찬가지로 일본어도 (わたし)(いえ)(かえ)る 나는((わたし)は), 집에((いえ)に) 간다((かえ)る)이다.[1]

이렇기 때문에 영어의 SVO(주어-동사-목적어) 어순보다는 익히기 쉽고 친숙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수많은 자료들

당장 서점에 가서 어학 코너로 가보자. 일본어 학습 서적이 없는(특히 기초) 서점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당장 서점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검색만 좀 해도 웬만한 일본어 문법적 지식, 단어 등은 쉽게 습득할 수 있다. 설령 혼자서 이해가 안 되더라도 주변에 일본어 강의, 학원은 많으며 중·고등학교에서도 일본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많다.

이런 환경에서 일본어 학습은 여타 제2외국어(독일어, 프랑스어 등등)보다는 쉬운 편이며 본인의 검색 능력에 따라 많은 자료를 찾기 편하다.

또한 애니메이션, 만화, 드라마 등을 통해 일본어 매체를 접하기도 쉽기에 대한민국에서 일본어를 접할 기회는 상당히 많다.

적은 불규칙 동사

독일어, 프랑스어와 같은 언어는 불규칙 동사가 말 그대로 최종 보스격이지만 일본어는 불규칙 동사가 딱 2개밖에 없다. する(하다), ()る(오다). 이 두 동사는 활용할 때 그 발음이 달라지지만 수많은 불규칙 동사들이 있는 다른 언어에 비하면 이쪽은 진짜 양반.

학습상 어려움

하지만 많은 이들에게 일본어는 웃으면서 시작하다 울면서 나가는 언어이다. 아래선 그 이유를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한자

일본어 학습자의 주적 1순위

일본어는 한자가 없으면 안 되는 언어이다. 동음어가 상당히 많은 일본어의 특성상, 단순히 히라가나만으로 이루어진 문장은 가독성도 낮으며 그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あつい라는 발음은 덥다((あつ)い), 뜨겁다((あつ)い), 두껍다((あつ)い)라는 3가지 뜻이 있는데 단순히 あつい라는 글자를 맥락 없이 적어두면 그 뜻을 파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단 말로 의사소통하는 경우에는 억양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어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분간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일본어와 한자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이다. 하지만 많은 학습자들이 한자라는 벽을 넘질 못하고 GG를 치는 경우가 상당하다. 설령 한자를 잘 알고 있더라도 문제는 한자의 독음이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것보다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일본어에는 대부분의 한자에 음독과 훈독이 모두 존재하는데, 이게 간단할 경우도 있지만 굉장히 많은 음을 가진 한자도 존재하기에 많은 학습자의 발목을 잡는다.

혹시나 일본어 한자를 공부하는데 몇몇 한자가 잘 안 읽힌다고 좌절하지 말자. 일본인들도 한자는 배워서 읽는 것이기 때문에 ("말하는 것"과는 다르다.) 자주 봐온 것이 아니면 못 읽는 경우나 읽는 법을 틀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전자문서화 시대에 돌입하면서 한자를 쓰는 실력은 급격히 떨어지고 있어 사회문제로 자주 대두된다. 비단 상용한자 이야기 뿐 아니라 교육한자 1000자 중에서도 이와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가나

한자가 중급자 이상의 주적이라면 이쪽은 초심자의 적

물론 문자 자체는 인내심과 시간을 들이면 쉽게 외울 수 있지만, 처음 일본어를 접하는 사람들에겐 50음도는 굉장히 막막한 산과 같을 것이다. 심지어 비슷비슷한 문자[2]는 초심자들이 학습하기에 막막한 요소이다. 특히 그런 게 한 세트면 모르겠는데, 히라가나가타카나 두 세트다(...). 히라가나를 외우면 가타카나를 모르고, 가타카나를 외우면 히라가나가 헷갈리고.

그래서 어떤 일본어 회화 교재에서는 과감하게 가나 교육을 한참 뒤로 미루고, 눈으로만 익히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혹시 일본에 여행 갈 일이 있어 급히 문자만 익혀두고 싶다면, 히라가나 말고 가타카나를 외워라. 히라가나는 대개 고유어나 문법적 요소에 쓰이지만, 가타카나는 외래어에 주로 쓰이는 편이므로 일어를 못하는 외국인 입장에선 가타카나 쪽이 훨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식당 메뉴판에는 이렇게 써 있다. とろろ(히라가나. 토로로라고 읽음. 마로 만든 일본 음식)와 カレーライス(가타카나. 카레라이스라고 읽음. 설명이 더 필요한지?). 대충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가타가나보다 더 효과가 좋은 것은 한자 필담이다. 너무 기본적인 것이라 영어가 통하는 상황 (예로 화장실 = 토일렛(토이레), 호텔 등) 외에 필요한 경우에 필담으로 대화를 시도해보면 의외로 많은 일본인들이 규칙없이 배열한 한자를 어찌저찌는 읽을 수 있다. 예로 음식점(食堂(しょくどう))을 일본어로 뭐라할 지 몰라도 "(しょく)+(どう), (しょ), ()" 등으로 조합해 쓰면 금새 식당이라 알아챈다. 칸지가 아닌 정자를 써도 심하게 변형된 경우 말고는 바로는 아니지만 조금 고민하다가도 금새 알아챈다. 특히 한자에 익숙해지면 길 찾기에 매우 용이하다. 몰론... 자기 자신이 한자를 미리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하는 단점이 따른다. 대신 이 방식은 중국이나 대만에서도 어느 정도 잘 통하니 4국을 자주 왕래한다면 알아두면 유용하다.

당연히 일본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거라면 그냥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야 한다.

조사

일본어는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조사가 발달한 언어이다. 그래서 많은 학습자들이 한국어 조사를 일본어에 그대로 대입해 학습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필연적으로 잘못된 문장을 만들어 버린다.

예를 들어 동사 ()う(만나다)는 "相生(あいおい)祐子(ゆうこ)[3]()う"라고 쓰지 않고 "相生(あいおい)祐子(ゆうこ)[4]()う"라고 쓰는 게 옳다. 이는 초급책에서 가장 먼저 언급하는 것인데 대표적인 것이 "버스를 타다, 버스에 타다 (バスに()る) & 버스를 내리다, 버스에서 내리다 (バスを()りる)" 혹은 "일본에 가다(日本(にほん)()く, 日本(にほん)()く)" 시리즈이다.[5]

이처럼 헷갈리는 조사 사용법 때문에 많은 일본어 학습자들이 절망을 겪고 학습을 접는 경우가 있다.

경어

히든 보스.

어느 책에서는 일본어에는 경어가 없다느니..이런 헛소리를 하지만 일본어의 경어체계는 한국어의 그것보다 복잡하다. 일단 기본적인 정중체 문장은 적응하기 쉽고, 어렵지는 않다(우리가 흔히 쓰는 ~です가 그것이다). 문제는 이를 제대로 쓰려 하면 학습자 중 대부분은 제대로 소화를 못한다. 특히 비즈니스를 위한 경어는 일본인들도 다시 공부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한국어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압존법적 요소는 지금도 잘 쓰이고 있으며(덕분에 몇몇 일문학과 교수님은 압존법에 민감하다) 이 덕분에 타 회사 임직원에게 "사장 나갔습니다."와 같은 한국인이 들으면 경악할 문장들이 나오곤 한다.

가나의 한글 표기

가나를 한글로 표기하는 기준에는 다음 세 가지 기준이 존재한다.

  1. 발음상의 유사성
  2. 조음 위치의 유사성
  3. 조음 방법의 유사성

이 중 표준 외래어 표기법에는 1.의 원칙이 주로 사용되며 2., 3.의 원칙도 아울러 사용된다.

논란이 되는 표기

  • つ 츠/쓰
    • 발음은 '츠'에 가깝다. 하지만 조음 위치가 '스'나 '트'에 가까우며 구개 파찰음인 '츠'와는 다르다. 조음 방법은 '스'와 '츠'를 합친 방법이며 '스'보다 구강이 확장되어 오히려 좁아지는 '쓰'와는 다르다. 서브컬처에서는 전체적으로 '츠' 쪽이 많이 쓰이나 외래어 표기법에는 '쓰'로 표기하도록 규정돼 있다. 대체로 어두에서 '츠'보다는 '스'에 가까운 발음이 나는 경향이 있다. 일제 시대에 들어왔을 단어들 중에 바께쓰쓰메끼리니 하는 것을 보면, 구한말이나 일제 시대 조선인들이 듣기에는 에 가까웠던 듯하다. 외래어 표기법에서 '쓰'를 쓰도록 정한 이유는 제정 당시까지 우리나라에 널리 퍼져 있던 관용을 인정했기 때문인데, 이것은 현대에 들어서 일본어를 익힌 사람들이 느끼는 감각과는 차이가 있다(이에는 영어의 ts 발음이 익숙해진 면도 한몫 했을 수 있다).
  • 어두의 か 등 무성음 가/카 (예사소리/거센소리)
    • 우선 알아두어야 할 것은 한국어의 ㄱ/ㅋ 구분이 대단히 특이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정말 뼈에 사무치게 이해해야 한다. 지금 표기 문제를 논하고 있음에도, 외래어 표기법을 설명하기 위해 발음 문제를 논할 수밖에 없다.
    • 설명하자면 이렇다. 목울대 위에 검지를 가로로 올리고, ‘기역’이라고 해 보자. ‘기’ 할 때 울리는가? 울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성음이다. 이번엔 ‘쌍기역’이라고 해 보자. ‘기’ 할 때 울리는가? 이번엔 울린다. 그러므로 유성음이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한국어의 ㄱ은 어두에서는 무성무기음(정확히는 약한 유기음), 어중 및 어말에서는 유성음으로 소리나며, ㅋ은 언제나 무성유기음으로 소리난다. 즉, 한국어의 ㄱ/ㅋ 구분은 본질적으로 무기음(unaspirated)/유기음(aspirated)의 구분이지, 유성음/무성음의 구분이 아니다. ㄷ/ㅌ, ㅂ/ㅍ, ㅈ/ㅊ 모두 그렇다.
    • 이와 달리 영어의 k와 g, 일본어의 か와 が의 구분은 본질적으로 무성음(voiceless)/유성음(voiced)의 구분이다. 사실 이뿐 아니고 프랑스어 등등 훨씬 많은 언어가 무성음과 유성음을 구분하고, 유독 우리나라만 구분을 하는 것이다. 비정상회담에서 로빈 데이아나가 “‘비자’랑 ‘피자’가 발음이 똑같지 않아여?”라고 했을 때 전현무가 “네 귀가 이상한 거 아냐?”라고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을 했는데, 어두의 p조차 유기음으로 소리나지 않는 프랑스어의 특성상 당연히 구분을 못 한다. 아나운서임에도 한국어의 ㅂ/ㅍ 구분이 유성음/무성음 구분이 아니라는 점을 모른 전현무가 전적으로 잘못한 것인데, 오히려 로빈을 타박한 것이다. 한국어의 특수성을 모르면 이렇게 외국어 화자를 비하하는 일을 (본의 아니게라도) 저지를 수 있다. 그 전에 한국어의 특수성부터 똑바로 파악하도록 하자.
    • 다시 일본어로 돌아오면, が는 언제나 유성음이다. 다시 말해 어두의 が를 한국어의 가로 발음하면 100% 틀린 발음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か는 언제나 무성음이며, 통상 어두와 어중·어말을 불문하고 약한 유기음으로 발음된다. 약하다는 게 어느 정도인지 비교해 보면, 한국어의 어두의 가는 기식이 30ms, か는 70ms, 카는 100ms(참고로 영어의 어두의 k는 80ms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즉 か를 거센소리로 보기에는 살짝 미안한 감이 있고, 어두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따라서 한국어 화자가 듣기에는 어중이나 어말의 무성음은(여기서 ㄱ/ㅋ 대립은 유성음과 무성유기음이다) 한국어 화자가 듣기에 확실히 거센소리와 유사하게 된다. 그러나 어두의 경우(여기서 ㄱ/ㅋ 대립은 무성무기음(정확히는 약한 유기음)과 무성유기음이다) 매우 숙련된 일본어 청자가 아니라면 당연히 헷갈리게 된다.
    • 따라서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어두의 ㄱ이 무성음임을 강조하여 か행이 어두에 오면 ㄱ으로 표기하라는 것이다.
    • 하지만 이는 외래어 표기법의 대원칙인 '외래어의 1음운은 원칙적으로 1기호로 적는다'와 모순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 다만 국립국어원도 할 말은 있는데... 1958년 제정 당시, 원래는 일본어에도 1음 1자 원칙을 적용하려 했지만 각계의 반발로 지금과 같이 표기가 정해진 것이다.

일본어의 장음을 표기할 것인가, 표기한다면 소리대로 할 것인가 철자대로 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있다.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표기하지 않는다.

바깥 고리

각주

  1. 주어는 생략이 가능하지만 예시를 들기 위해 생략하지 않았다
  2. 예를 들어 シ/ツ, ソ/ン, メ/ヌ/ス, チ/テ, フ/ワ/ウ, ワ/ク/ケ, ニ/エ/ユ/コ, ア/マ, マ/ム, ナ/サ(모두 가타카나), あ/め/ぬ, ね/れ/わ, る/ろ, に/こ, き/さ/ち, は/ほ, あ/お, の/め し/つ, ま/き/も(모두 히라가나), 뭐라고요?
  3. 한국어의 '을/를'에 해당
  4. 한국어의 '에'에 해당
  5. 이들은 모두 방향성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쉽게 기억하는 방법은 무조건 "나"를 중심으로 할 것. に는 내가 상대를 집을 때, を는 내가 있는 곳, へ는 내가 가야하는 방향을 사사한다. "일본+가다"를 예문으로 들면 日本(にほん)()く(일본(어디쯤)으로 가다), 日本(にほん)()く("일본"으로 가다), 日本(にほん)()く(일본("일본" 자체)을 가다 - 틀린문법. 日本(にほん)()かせる(일본을 가게하다)라고 해야한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