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한글

옛한글은 현재는 쓰이지 않는 한글 낱자이다.

자모[편집 | 원본 편집]

  • ꥹ: ꥹ는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쌍티읕으로 불린다.
  • ꥫ: ꥫ 는 리을가벼운비읍으로, 리을과 가벼운비읍의 합자이다.
  • ᅌ: ᅌ 는 꼭지이응이다. 현재는 쓰이지 않으나, ㄴ과 발음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 ᅀ: ᅀ(반시옷) 는 알파벳 [z]를 나타낸다. 얼룩말을 뜻하는 영어단어 zebra는 지브라가 아니라 ᅀᅵ브라라는 뜻.
  • ᅙ: ᅙ(여린히읗)는 성문 파열음을 나타낸다. 흔히 ᅇ으을 이 소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 ᆞ: ᆞ 는 아래 아! 다. ㅏ와 ㅓ의 중간 발음이다. 한컴오피스 한글의 로고에도 사용되어 있다.(ᄒᆞᆫ글.) 근데 /ㅓ/로 읽는게 바르다.
  • ᆡ: ᆡ는 아래애이다. 아래아의 소리를 내고 바로 ㅣ의 소리를 낼 때 사용된다.
  • ᆝ: ᆝ 는 !와는 전혀 다른 이아래아 또는 아래야다.
  • ᄧ: 과거 '찢다'를 ᄧᅵᆽ다로 쓴 용례가 있다.
  • ힽ: ힽ를 몽골어(만주어?) 표기를 할 때 쓴 것 같다.
  • ꥸ: 누군가가 "ꥸᅦퟗ"같은 글씨를 들여놓아 ꥸ가 용례로 등록되었다( 《선문통해》 28쪽.)

여담[편집 | 원본 편집]

여담으로 옛한글까지 포함해 획수가 가장 많은 글자는 바로 ꥪᆒퟤ이다. ꥪᆒퟤ은 ㄹ+ㅃ+ㅠ+ㅖ+ㅂ+ㄹ+ㅍ인데 모두 결합해 29획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글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