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퍼러와 함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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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국적 = 일본
|연재처국적 = 일본
|정발 = 미우 (대원씨아이)
|정발 = 미우 (대원씨아이)
|형태 = [[웹툰]]
|형태 = 웹코믹
|장르 = 일상, 판타지
|장르 = 일상, 판타지
|연령 = 전연령
|연령 = 전연령

2017년 5월 27일 (토) 20:12 판

{{{책/만화이름}}}
작품 정보
장르 일상, 판타지
연재처 소년 점프+

엠퍼러와 함께》(일본어: エンペラーといっしょ 엠페라또 잇쇼)는 일본만화가 mato의 웹코믹이다. 슈에이샤(集英社)의 Web 만화 서비스인 「소년 점프+」에서 틀:날짜/출력 기준 32화까지 연재 중이다.

한국에는 대원씨아이㈜의 레이블인 '미우'를 통해 틀:날짜/출력에 단행본 1권이 출간되었다. 번역가는 정은서.

개요

트위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화제작, 마침내 컬러 단행본으로! 어느 날 여고생 카호의 집 냉장고에서 나온 것은 놀랍게도 펭귄의 왕 황제펭귄이었다…?! 가족과 소꿉친구까지 끌어들인 느긋하고 즐거운 공동생활이 시작된다!!
— 단행본 1권 소개문에서

본 작품은 트위터에서 부정기 연재를 통해 먼저 유명해지고,[1]이후 소년 점프에서 정식 연재를 하게 된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틀:날짜/출력에 작가의 트위터에 【創作】女の子と皇帝ペンギンの日常生活を描きたい(【창작】여자아이와 황제펭귄의 일상생활을 그리고 싶다)라는 트윗이 올라왔으며, 이것이 본 작품의 첫 연재이다. 이후 틀:날짜/출력《엠퍼러와 함께》를 10월 하순부터 소년 점프+에 정식으로 연재하게 되었다는 알림이 등장, 틀:날짜/출력부터 소년 점프+에 연재가 시작되었다. (48호)

틀:날짜/출력에 슈에이샤(集英社)를 통해 단행본이 2권까지 발간되었으며, 틀:날짜/출력에 단행본 3권이 발매되었다.

주요 등장인물

엠퍼러 (エンペラー)
황제펭귄. 하지만 인간처럼 좌변기를 쓰거나 계단으로 연결된 층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거나 하는 등 수수께끼 투성이인 펭귄이다.
미나미 카호 ((みなみ)香帆(かほ))
엠퍼러의 첫 발견자. 본 작품의 실질적인 화자이다. 여고생.
키타노 코스케 (北野(きたの)浩介(こうすけ))
카호의 이웃사촌 겸 소꿉친구.
니시우라 레이나 (西浦(にしうら)玲奈(れいな))
카호의 단짝친구. 새를 좋아한다. 집에는 문조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료 ((りょう))
카호의 오빠. 대학생. 방학 시즌에만 친가로 돌아와 지내는 듯하다. 카호에게는 '료 군(涼くん)'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토고 카즈키 (東郷(とうごう)一希(かずき))
카호의 이웃사촌. 펭귄을 좋아하는 초등학생.[2]
키타노 아즈사 (北野(きたの)(あずさ))
코스케의 여동생. 토고 카즈키와는 클래스메이트 관계. 스스로를 3인칭으로 호칭하는 말버릇이 있다.

이것저것

단행본 권말에 따르면 본 작품은 수족관에서의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실제로 황제펭귄의 움직임이나 습성 등 실제에 기반한 묘사가 충실하다. 다만, 본 작품은 실제 펭귄을 집에서 길렀을 때 있을 수 있는 문제점(식료의 양에 의한 비용, 일반적인 애완동물과는 달리 배변을 가르칠 수 없는 점, 펭귄에게 맞지 않는 환경 등)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기에 사실적인 작품이라고 볼 수는 없다. '펭귄을 집에서 기르는 일상은 어떤 느낌일까?'라는 발상을 '리얼리티'를 살려 묘사하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작품의 영문 제목은 작품 내 일러스트레이션에 미루어 볼 때 《Me and Emperor》로 보인다.

본 작품 내에 등장하는 가상의 작품인 펭구(Pengu)는 《꼬마펭귄 핑구》의 패러디이다.

틀:날짜/출력 기준, 1~3화 및 번외편을 제외한 과거 연재분량은 열람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소년 점프+ 사이트의 개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ISBN

  • mato 《エンペラーといっしょ》 - 集英社 〈ジャンプコミックス〉, 발매 중
  • 마토(mato) 《엠퍼러와 함께》 - 미우(대원씨아이), 발매 중

바깥 고리

각주

  1. 본 작품의 선전문 중 하나가 '트위터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화제작', '트위터에서 20만 초RT & 관심글 등록된 화제작'이다.
  2. 물론 원작의 배경은 현대 일본이니만큼, 본래는 소학생(小学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