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캐치(アイキャッチ, 영어: Eyecatch)는 주로 일본 TV 방송의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에서 중간광고 전후에 나오는 프로그램 타이틀과 같이 나오는 화면이다. 중간광고에서 유래되었긴 하지만 중간광고가 없는 경우에도 본편 중간에 나올 수도 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작품에 따라 매번 같은 화면만 나올 수도 있고 에피소드마다 다르게 나올 수도 있다. 별도의 화면 없이 "1분 후에 계속됩니다."라는 자막을 띄우는 정도로 소극적인 연출로 그칠 수도 있다.
《포켓몬스터》처럼 중간광고 전에 나오는 아이캐치에 문제를 내고 중간광고 끝난 후의 아이캐치에 정답이 나오는 퀴즈를 넣는 경우도 있다.
본편과 중간광고 사이를 잇는 용도 말고도 에피소드 전환, 장면 전환할 때의 연출법으로 쓰이는 지 원래 중간광고를 하지 않는 방송사에서 제작했을 때도 나올 수 있다. 이럴 경우 중간광고가 있으면 그 전후로 아이캐치가 두 번 나온 것과 달리 한 번만 나온다.
중간광고하고 무관한 애니메이션 영화나 OVA에서도 나오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에서는 45분 이상 프로그램에 중간광고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30분짜리 일본 애니메이션을 우리나라에서 방영할 때 일본에서 방영했을 때처럼 아이캐치 사이에 중간광고를 넣을 수가 없다. 그래도 아이캐치를 내보내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 애니메이션에도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각주
| 유통 형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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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양식 | |
| 나라별 애니메이션 | |
| 대상 시청자별 애니메이션 | |
| 구성 요소 | |
| 용어 | |
| 업계 종사자 | |
| 기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