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르트연합국 الإمارات العربيّة المتّحدة
국기 국장
국가 나의 조국은 영원하리
나라 정보
수도	아부다비
공용어	아랍어
국교	이슬람교
정부유형	연방제, 전제군주제하의 대통령제
인구	9,856,000 명
인구밀도	99 명/km2
면적	83,600 km2
기타 정보
GDP	PPP: 전체: 2,758억 달러 1인당: 65,377 달러
화폐	디르함 (AED)
시간대	(UTC+4)
ISO	784, AE, ARE
도메인	ae
국제전화	+971

아라비아 반도에 위치한 석유 산유국으로써, 7개의 토후국으로 구성된 연방 국가이다. 서쪽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쪽으로는 오만과 국경을 접하며 북쪽으로는 카타르, 바레인과 조금 떨어져 있고, 페르시아 만을 두고 이란과 떨어져 있다. 수도는 아부다비이며, 최대 도시는 잘 알려진 두바이다.

역사

1971년, 아랍 토후국들이 연합국을 결성하여 영국으로부터 정권을 이양 받으면서 아랍에미리트가 생겼지만, 바레인과 카타르는 연합에 가담하지 않고 분리 독립하였다.

사람

중동 아랍권에 속해 있지만, 주로 남아시아인이 외국인 노동자로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주민 구성률이 높다.

종교

국교는 이슬람교이나, 이주민들로부터 기독교, 힌두교가 많이 유입되었고 교회 설립까지 허용되는 등 이슬람교가 국교인 국가치곤 꽤 관대한 편이다.

언어

공용어는 아랍어밖에 없지만, 영어도 아랍에미리트인들 사이에서 두루 쓰인다.

경제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은 석유 매장량을 가지고 있으며, 수출의 대부분을 석유에 의존한다. 석유로 번 돈 덕분에 1인당 명목 GDP가 4,960 달러로, 서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는 경제 선진국으로 꼽힌다.

지리

서아시아의 아라비아 반도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국토의 북쪽이 모두 페르시아 만과 접해 있지만, 건조한 사막 기후를 띄며 석유가 세계적으로 많이 매장돼 있는 산유국이다.

행정구역

아랍에미리트는 7개의 토후국으로 구성된 연합 국가이며, 토후국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 두바이 토후국 (Dubai)
2. 라스알카이마 토후국 (Ras al-Khaimah)
3. 샤르자 토후국 (Sharjah)
4. 아부다비 토후국 (Abu Dhabi)
5. 아지만 토후국 (Ajman)
6. 움알쿠와인 토후국 (Umm al-Quwain)
7. 푸자이라 토후국 (Fujair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