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아프리카 북부나 북부와 인접한 아랍어 사용지를 말한다. 전통적으로는 마그레브라 불리던 곳이며, 다른 아프리카 국가와는 전혀 다른 지중해의 이슬람 문화권에 속한다. 이는 북아프리카가 그 이남지역과 사하라 사막(사헬 지역)으로 단절되어 있었기 때문으로, 때문에 지리적 요인이 불필요할 때는 북아프리카 소속 국가들을 아프리카 국가와는 완전히 별개로 보고, 이때는 그 원인이 된 사하라 사막을 구분의 경계로 삼는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대체로 남쪽 국경선이 사하라 사막으로 인해 어정쩡하게 그려져 있다.
  • 마찬가지로 남쪽 지역이 온통 사막이기에 인구 대부분이 북쪽 해안선 인근에 밀집되어 있다. 그래서 국가 전체로 볼 때의 인구밀도는 낮지만, 거주지역으로 한정하면 생각보다 높게 나타난다.
  • 위험한 나라들이 많다. 유럽이나 동남아에 비하자면 위험하긴 한데, 케바케로 치안이 매우 나쁘다거나 하진 않다. 그러나 갖은 이유로 북아프리카를 횡단하는 육로 이동이 매우 까다로워서 여행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북아프리카는 이집트튀니지, 관광산업이 발달한 모로코를 제외하면 거의 다 위험하다.

북아프리카 소속 국가[편집 | 원본 편집]

지도를 펼쳐놓았을 때, 동쪽에서 서쪽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순서로 배치하였다.

이하 국가들은 간혹 북아프리카 국가로 포함시키는 경우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