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쥔

소개[편집 | 원본 편집]

2016년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의 멤버로, 유닛 NCT DREAM에 소속되어 있다. 꼬마통역사란 별명도 있을 정도. 다만 성격이 조용해서 말을 잘 안하는 편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따금씩 직구를 날리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캐치프레이즈가 순수소년일 정도로 맑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거기다 예술적인 감각도 있어서 그림도 잘 그린다. 무민을 좋아해서 무민을 잘 그리곤 한다.

NCT DREAM 멤버 중에서 몸무게가 제일 적게 나가고 말랐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도 살 좀 찌라고 할 정도인데, 정작 드림을 보면 다들 마른 체형이다. 그래서 We Young 때는 제노와 마크가 런쥔을 받았다가 던지는 안무가 있었다. 연습할 때 트레이너 분이 "위로 던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해서 위로 던져봤는데, 처음 던져본 탓에 약 2m 정도 떠있었다고 한다! 공중에 약 2초 정도 떠 있어서 떨어지면서 "죽는 건가?" "엉덩이부터 떨어질까?"라는 생각이 다 들었다고. 런쥔이 가볍기도 하고,^[1] 제노랑 마크가 멤버들 중에서 힘이 가장 센 편이라 그렇게 힘들진 않다는 듯하다.